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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츠 맨그로브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에도 검사 NG

by 데빌소울 2020. 4. 22.

탤런트 미츠 맨그로브(45)가 자신의 코로나 감염 의심 상황에

PCR 검사도 못받고 자택 대기 중인 사실을 전했다

(출처 구글)

미츠는 21일 화요일 레귤러로 출연중인 후지TV '바이킹'을 결석한것에 대해 코멘트

지난 10일 체온이 37.1도로 상승 발열에 이어서 13일 기침과 미각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왔다고 보고 했다

21일 아침 시점에는 체온이 36.9도에 미각은 회복했지만, 기침과 권태감이

조금 있는 상태라서 집에서 누구와도 접촉을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10일 의사와 전화로 상담 , 그 후 진찰을 받지 않고 매일 상황을 보고 하고 있다

자신은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지만

폐렴의 증상 없이 체온도 PCR 검사 기준이 되는 37.5도가 4일간 지속 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 미검사인 상태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했다

검사 기준은 충족하지 않지만 , 증상은 비슷해 단지 신종 코로나로

단언 할 수 없는 상태, 행동 판단이 어려운 자신의 증상을 '코로나 같다'

'비공식' 이라고 표현

'나 같은 상태에서 평소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공표한 진의를 설명했다

 

 

현재는 PCR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미츠 처럼 발열로부터 11일이

경과해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의료 붕괴를 막는 관점에서 '정해진 검사 기준에 따라야 한다'라고 사견을 말하면서

검사 없는 회색지대의 사람들이 완치와 복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명문 유명 사립대학인 게이오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유학까지 다녀온 배우신분 다운 말을 하고 있네요)

또한 경증 단계에서 주위에 컨디션 불량을 신고하는 어려움도 지적

'평소에 사람들에게 폐가 되는 것을 피하고 규범을 존중한다'는 미츠지만

그런데도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서 말하면 여러가지 힘들어질 것 같다

라고 망설이게 되서' 관계자에게 말하기까지 1일이 빈것을 고백

'사소한 자각 증상도 뚜껑을 덮지 않고, 적절한 판단과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회가 있는것이 소중' 이라고 호소했다.

미츠는 이날 밤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꼭 다시 재회합시다. 오바케(요괴)와 오카마(여장남자)는 좀처럼 죽지 않습니다'

라고 엮었다 (이분이 여장남자입니다, 마츠코 디럭스 같은)

(출처 구글)

연예인도 이정도인데 일반 국민들은 도대체..

이러니까 길에서 죽은 사람이 코로나 양성으로 나왔다 이런 뉴스가 등장을 하는거죠

기침, 발열, 미각 이상, 권태감등의 코로나 감염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열이 4일이상 지속 되지 않는다고 검사를 안해주고 그 상태에서 11일 경과 -_-

이건뭐 그냥 코로나 감염 확정인 사람만 검사를 해주겠다는 소리죠

그냥 감염 확정인 사람을 뭐하러 검사 하는거야??

이런식으로 검사를 안해주면 자신이 코로나에 걸린것 같다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이 병원 저 병원 돌아 다니면서 병 옮기고 다니거나

아니면 검사 안해주니까 나는 괜찮은가 보다 하고 돌아다니면서 병 옮기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을 빨리 찾아내서 경리 시키고 그래야 전파를 막을 수 있지

감염이 확실한 사람만 검사해서 도대체 무슨수로 코로나를 막을 수 있냐 말이죠

진짜 일본의 코로나 대응은 정말 너무나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은 강제로 밖에 못나가게 만들고

우리는 민주주의 자유를 중시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런 미친소리나 하고 있고, 진짜로 록다운 안걸면 안되는 상황이 오면

도대체 뭐라고 말 할지 궁금할 뿐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확실한 사람만 검사를 해주는것이 

마치 긴급 사태 선언을 한 의미가 도대체 뭐지 알 수가 없는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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