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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라 켄고 & 쿠로시마 유이나 교제 2년만에 결별

by 데빌소울 2022. 7. 20.

현재 방송중인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에서 히로인을 맡고 있는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5)가

배우 코라 켄고(34)와 결별한 것을 21일 발매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쿠로시마 유이나와 코라 켄고의 교제는 2020년 6월 '프라이데이'가 특종

두 사람은 2015년 NHK 대하 드라마 '꽃 타오르다'에서 부부 역을 맡았었고

19년 12월 개봉 영화 '변사'에서 재공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의 집이 650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고 전하며

코라 켄고가 주로 쿠로시마 유이나의 집을 방문해, 손을 잡고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거나

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프라이데이 취재에 각각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교제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여성세븐'은 두 사람이 파국한 것을 보도하고 있는데

쿠로시마 유니아의 지인은 '올해 봄 무렵 , 두사람이 헤어진 것 같다' 라고 밝히며

파국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기 때문에 엇갈림이라든지..'라고 상투적인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계속해서 '쿠로시마는 아침 드라마 촬영으로 오키나와에 자주 오가는 등

코라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졌다, 그래도 제대로 대화를 통해 헤어져 속은 편하다고 한다

각자 헤어졌어요 라고 주변에 말하는 등 결별을 숨기지 않고, 담담한 모습이다'

라고 결별 후의 모습도 전하고 있었다

쿠로시마 유이나와 코라 켄고는 열애가 발각된 이후에도 매일 서로의 집을 오가는 모습을

'주간여성'에도 잡히고 있었지만, 그 후에는 추가 보도가 없어 결별설도 나오고 있었다

(출처 FRIDAY)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절

(출처 여성세븐)

그러나 올해 4월 '닛칸겐다이'는 두 사람의 교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하며

동네 주민을 취재했는데 '가끔 그녀의 애견을 데리고 나온 코라 켄고씨를 봅니다'

'지금도 편의점에 두 사람이 쇼핑하러 나타납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헤어진지 얼마 안된 모양이네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뻐서, 못만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쿠로시마가 주연을 맡은 아침 드라마는 특성상 연애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진짜 헤어진건지 아닌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네요

실제는 없이 결별설 > 재결합설 > 또 결별설 > 또 재결합설 이 반복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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