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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 고리키 아야메 '극악여왕' 몸무게 10kg 증가

by 데빌소울 2022. 7. 25.

유리양 레트리버(31)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극악여왕'(넷플릭스 내년 전달 예정)에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고리키 아야메도 출연해 역할 만들기를 위해

체중을 무려 10kg을 늘리는 온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가 보도했다

(출처 FLASH)

1980년대 악역 프로레슬러로 활약한 덤프 마츠모토의 반생을 그린 드라마 '극악여왕'은

현시점에서 정식 발표된 출연자는 주연인 유리양 뿐이지만

고리키 아야메가 라이오네스 아스카 역을, 카라타 에리카가 가사요 치구사 역을

연기하는 것이 주간지 등의 보도로 알려져 있었다

플래시에 의하면 '극악여왕'의 촬영은 7월부터 시작해, 도쿄도내에서 촬영중인

고리키와 카라타의 모습이 포착

이날은 카라타와 고리키가 거리에서 부딪치는 장면을 몇번이나 촬영해

카라타가 넘어졌다 일어나는 몸연기를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고리키가 카라타를 향해 뭐라고 씨부리자

카라타가 큰 목소리로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도 있었다고 했다고 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카라타의 동행으로, 매니저와 함께 소속사 사장이 자주 온다

'사무소 입장에서는 '보통의 매니지먼트' 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불륜 소동이후 본격적인 복귀작인 만큼

스탭들 카라타 사이드를 엄청 신경 써야해, 긴장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FLASH)

고리키가 씨부리자 쳐웃는 카라타

또한 제작진 걱정하는 것은 출연자의 '몸무게'라고 하며, 주연이 유리양 레트리버는

근력 트레이닝과 프로레슬링 훈련을 실시해 체중을 65킬로에서 93킬로까지 증략한 것을 고백

한편 고리키 아야메와 카라타 에리카는, 올해 1월부터 육체 개조를 개시했다고 하며

'서로 10킬로 가까이 증량했지만, 두사람 모두 목표 체중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원래 체형이 가늘기도 하지만,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고리키에 관해서는 트레이너도 '앞으로 5kg이 한계'라고 속수무책인 모습이었다'

앞서 연예계 관계자는 촬영의 무대 뒷모습을 밝히고 있었다

또, '본격적인 프로레슬링 장면은 앞으로부터로,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스턴트를 기용할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다' 라고 한 다음

'이 작품의 메인 캐스트에는 베테랑인 배우가 적어, 둘 다 우리가 열심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 어떻게든 증량을 하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카라타 에리카와 고리키 아야메의 캐스팅을 둘러싸고는

이전부터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 날씬해서 모델활동도 하고 있는 두사람을

일부러 기용한 것은, 단순히 화제 만들기 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다

카라타 에리카는 2년 전에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스캔들 특종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작년부터 일을 재개하고 있었지만

미디어 노출은 격감하고 있다

 

 

한편 고리키 아야메는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와 교제 보도 이후 이미지가 악화

그런 가운데, 2년 전에는 연예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에서 독립했다

'극악여왕'은 방송 작가, 각본가로 유명한 스즈키 오사무가 기획, 프로듀스, 각본을 담당하는 작품으로

스즈키를 향해서도 비난의 화살이 향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었는데

유리양 레트리버의 출연이 발표됐을때

'몸을 단련 시킨 유리양을 만났을때 '우와~ 덤프 마츠모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연을 결정하는 오디션때 유리양의 연기, 눈물, 박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시라이시 감독의 연출에 의해 분명 전세계인들을 흥분 시킬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유리양 주연의 '극악여왕'으로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차지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프로레슬링 팬들에서 조차도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극악여왕'

과연 평판이 역대 최악이라는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출처 구글)

일단 소재 자체는 흥미로운데..주요 출연자가 전부 비호감으로 채워진 상황이라

물론 이런것도 화제 만들기 어그로가 끌리기는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배우들의 연기력이죠..저는 뭐 유리양 레트리버는 별로 걱정이 없는데

고리키 아야메, 카라타 에리카는 연기력으로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는 배우들이라

역시 마츠이 쥬리나 같은 프로레슬링 연기 경험도 있고, 연예계 경력도 긴 베테랑이 필요한데..

마츠이 쥬리나 보고있나?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아무튼 저는 외인구단 느낌에 이 드라마가 궁금하고, 나오면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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