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7인조 아이돌 그룹 '나니와단시'가 올해 'NHK 홍백가합전' 출장이 농후하다고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전했다
나니와단시는 2018년 결성해, 1년차부터 TV, 라디오, 무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미디어 노출로 인기와 지명도가 상승
결성 3년만인 2021년 11월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CD 데뷔를 완수했다
데뷔 싱글 '初心LOVE'는 첫 주에 약 70.6만장의 매출을 기록해
킹앤프린스의 데뷔곡 '신데렐라걸'의 약 57.7만장을 크게 웃돌며
데뷔곡의 첫 주 매출(오리콘 기준)에서는 'SixTONES'와 'Snow Man'의 W 데뷔 싱글이 기록한
약 132.8만장, 'KAT-TUN'의 데뷔 싱글이 기록한 75.4만장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4월 발매된 2nd 싱글 'The Answer / サチアレ'는 초동 53.5만장
7월 13일 발매의 1st 앨범 '1st Love(퍼스트 러브)는 첫주에 71.2만장을 팔면서
각각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사이조우먼에 따르면, 이러한 인기로부터 업계내에서는
'이대로 가면 'NHK 홍백가합전' 첫 줄장은 확정'으로 보이고 있다고 한다
'나니와단시'는 멤버 각각이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미치에다 슌스케(20)는 4월 방송의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5'
7월 29일 개봉한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고 해도'에서 주연
오오니시 류세이(20)는 7월 드라마 '여친 빌리겠습니다'
오오하시 카즈야(24)는 '지우개를 준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 밖에, 니시하타 다이고(25)는 킹앤프린스 나가세 렌 주연의 '신 신장공기 클래스메이트는 전국 무장'
나가오 켄토(19)는 '아빠와 딸의 7일간' 타카하시 쿄헤이(22)는 6월 개봉의 아시다 마나(18)
주연의 영화 '메타포르제의 툇마루'
후지와라 죠이치로는 '지운개를 준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 같은 나니와단시 멤버들의 활약에 대해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데뷔 1년이 지나지 않아, 이렇게까지 모든 멤버가 가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현재 쟈니스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그룹이다' 라고 주목하는 것처럼
나니와단시는 쟈니스의 간판 그룹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사무소 내에서는 매상 우위에 있는 Snow Man보다 기대를 받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앞서 연예 기획사 관게자는 '업계 내에서는 작년, 나니와단시의 'NHK 홍백가합전'
첫 출장이 내정됐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불출장
그 이유에 대해서는 데뷔한지 얼마 안되고, 실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선배 그룹에 출전 테두리를 양보했기 때문' 이라고 속삭여지고 있었는데
그러나, 올해는 쟈니스의 광푸쉬만 봐도 '홍백' 출장은 기정사실이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참고로 작년에 홍백에 출전한 쟈니스 그룹은, 작년 데뷔로부터 15주년을 맞이한 'KAT-TUN' 외
'SixTONES', 'Snow Man', 'King & Prince', '칸쟈니∞'의 총 5팀이었다
2020년의 '쟈니스 테두리'는 7팀으로 2틀의 감소가 있었는데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의 테두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홍백 출장의 가장 우선 순위(?)가 올해의 활약으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그걸로만 따져도 나니와단시의 홍백 출전은 이견이 없지 않을까 싶고
쟈니스가 진짜 엄청난 광푸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마무리는 홍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정사실이라고 해야할까?
그럼 나니와단시가 SMAP이나 아라시 같은 국민적 아이돌 그룹이 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에서는 그다지.. 그게 나니와단시가 그럴만한 능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앞으로는 과거 스맙이나 아라시 수준의 2~30년 간 정상에서 활약하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은 더 이상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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