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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베 부인 아키에 오이타 여행 '3밀'도 마스크도 없었다

by 데빌소울 2020. 4. 25.

일본의 아베 총리가 코로나는 3차 대전이라고 긴급사태 선언을 한 상황에서

부인 아키에는 오이타 현의 우사 신궁 참배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국민들의 분노를 들 끓게 만들었던 사건의 사진이 공개

아베는 이 여행에 대해서 '3밀(밀폐, 밀집,밀접)에 해당 되지 않는다고

아키에 행동을 쉴드를 쳤지만, 공개 된 사진을 보면 아키는 3밀 따위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사진 상단 난감한 아베

사진 하단 맨 우측 궁사의 설명을 듣는 아키 부인 , 왼쪽 안경 뚱뚱이는 투어 주최자

경내를 산책하고 있던 인근 주민이 말했다

'토리이(신사입구 기둥문)에 약 50명의 대군이 몰려 있었기 때문에 보고 식겁했다

다른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무리 봐도 본인..

마스크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선명하게 얼굴이 보였다'

아베 신조 총리(65)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회견을 열었던 다음날 3월 15일

'오이타 여행'을 감행한 것으로 일본 전역에서 맹 비난을 받고 있던 아베 아키에(57)

프라이데이는 아키에가 현의 관광 명소

 '우사 신궁'을 방문한 모습을 포착 사진을 입수했다

아베는 '3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아내의 행동에 대해 쉴드를 쳤지만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투어객들과 밀집한 모습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허접한 변명이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었다

 

 

앞선 목격자가 여행의 '전모'를 밝힌다

'오전 10시경 참배길 아래 토리이 앞에 모인 50여명의 단체는 '아직 오지 않네' 라고

말하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눈치였다, 잠시 후 인근 주차장에 택시가 멈추고

아키에와 여자 그리고 통통한 남자가 내렸다 3명은 천천이 걸어서 합류

10시 반 무렵 궁사(신사의 제사를 맡은 신관으로 최고위)가

일행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택시에서 아키 부인과 함께 나타난 남성은 '닥터 돌핀'을 자칭하는 의사

마츠히사 마사시(53) 투어의 주최자다

'인류 구제'를 주창한 강연 활동에 힘 쓰고 있으며, 아키 부인이 참가한 이 투어

'신 닥터 강림 in Oita'에서도 강연회가 예정 되어 있었다

앞선 목격자는 계속해서 말한다

'11시경 경내에 나타난 아키씨 일행은 궁사에 안내되어 본전 안쪽으로 사라졌어유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에, 그후에 일은 몰라유'

(출처 구글)

테고시 유야 해맑은 표정이 따봉 

오이타 여행 전에는 벚꽃 놀이에 참석 한 것이 발각 비난을 받는 등

코로나 경계를 호소하는 남편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반복 하는 아키에 부인

아베 부부 관계도 '비상 사태'임이 틀림 없어 보인다

'아키에는 아무도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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