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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가시 하시모토 칸나 저격 예고 내년 봄 TBS 드라마 주연 먹구름?

by 데빌소울 2022. 9. 24.

지금 인기 여배우의 신변이 시끄럽다

하시모토 칸나(23)가 '연예계 어둠 폭로'로 이름을 날린 가시(히가시타니 요시카즈 50)의

표적이 될 것 같은 형국이다, 내년 봄 드라마 주연 발탁 이야기가 들려왔는데..

(출처 구글)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 그룹의 멤버였던 하시모토 칸나

'천년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구로 인기를 얻은게 약 9년 전이다

이후 가수에서 여배우 노선으로 이제는 TV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판다와 같은 사랑스러움이 있으면서, 술꾼을 공언하는 등 털털한 성격으로 호감도가 높다

카오나 스즈키 등 대형 CM도 다수 기용되고 있다' 라고 아이돌 평론가 호리 히데가 말하고

스포츠 신문 연예 기자도 '주연 7번째가 되는 영화가 개봉 중이며, 지금까지는 연애나 코미디물이

주로였지만, 킬러를 연기하는 이번 작품에서 와이드 액션도 소화할 만큼 온몸을 불사

관객 동원수는 저조하지만, 역할의 폭을 넓힌 하시모토에 출연 의뢰는 끊이지 않을 것 같다'

곧, 출연 영화 3편의 개봉도 앞두고 매우 순조롭다

그러나 거기에 슬그머니 다가오는 가시의 그림자.. 7월 참의원 선거에서 NHK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된, 본명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의 마수이다

 

 

연예인이 비밀리에 참가하는 밤의 술자리에 여성을 접대 시키거나 트러블을 처리하는 등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밝힌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많은 연예인의 뒷면을 폭로해 왔다, 현재는 잘 알려진대로 두바이에 체류 중

8월 임시 국회에 무단 결석으로 제명 처분 가능성도 제기되면서도

여전히 인터넷에서는 열심히 정보를 발신 중이다

되돌아보면 그는 채널을 개설한 직후인 3월에도 하시모토 칸나를 살짝 언급

'그녀에 관해서는, 내 주변과 너무 연결되어 있어, 여러가지 있습니다'

6월에는 '돈으로 여자 아이를 접대 시키고 있었다' 라고 하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한 다음

'하시모토 칸나 이 아이의 유탄'이라고 투고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앞서 연예계 기자는 말한다

'여성들을 폭로할 예정이고, 그 흐름에서 하시모토 칸나를 승부수로 하겠다는 의미인지..'

또한 지난달, 에이벡스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과의 대담중에서도 하시모토의 이름을 내고

본격적인 폭로 예고를 하고 있었다

'하시모토측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게 아닌가, 아직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데

인터넷상에서는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 등의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이전)

 

 

소속 사무소에 견해를 묻자 회답은 없었지만, 한 민방 간부가 이렇게 털어 놓는다

'실제로 하시모토는 내년 4월 스타트의 TBS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습니다

화요일 밤 10시 프레임으로 인기 코믹 '왕에게 바치는 약지'가 원작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와 공동 출연입니다

하시모토가 연기하는 역은 호텔 식장에서 근무하는 '성격 최악의 미녀'라고

겉과 속 얼굴이 있는게 현실 그 자체라고, 오히려 화제가 될지도..' (이전)

(출처 구글)

가시는 지난번에도 살짝 언급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직접 보거나 경험한 재료는 고갈됐고

누구한데 듣거나한 카더라 수준 밖에는 폭로? 전달 밖에 할 수 없는 상태로 보이고

지난번에 유료 온라인 살롱에서 하마베 미나미 폭로하겠다는 것도 

아직까지 미루고 있다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없는 얘기를 억지로 스토리를 지어내려고 하니까, 계속 늦어지는게 아닌가 싶고

존재감 없는 애들 폭로로는 화제가 안되니까

하마베 미나미, 하시모토 칸나 같은 젊은 인기 배우들을 건들이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타켓부터 잘못 잡은 것 같고

(왜냐면 두 사람은 가시가 폭로할 만한 뭐가 있어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들이라)

무슨 내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신빙성이 떨어져 '그게 뭐야?' 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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