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모모쿠로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리더로, 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모모타 카나코(28)의 남동생이, 여배우 나가노 메이(23)의 매니저를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뉴스 포스트 세븐'에 따르면, 나가노 메이는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일본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 'PRADA(프라다)'의 패션쇼에 참석했을 때
나가노 메이와 함께한 꽃미남 남성이 관계자 등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고 한다
밀라노 패션쇼에서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한 나가노 메이
패션 잡지 편집자는
'쇼 때와 나가노가 계단을 내려갈 때,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미남 남성의 모습이 있었다
이상하게도 이 이탈리아에 머무는 중에, 나가노는 생일을 맞이했다
계속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 남자가 남자친구가 아닌가 하고, 주위에서 웅성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 남자는 나가노 메이의 남자 친구가 아니라 매니저였다고 하며
나가노 메이의 매니저는, 나가노에 관한 정보 발신용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어
팬들도 알고 있는 존재로, 연예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매니저의 신원이 주목 받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나가노의 매니저는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에이스 모모타 카나코의 남동생입니다' 라고 밝히면서
'아직 20대 초반으로 젊습니다만, 실은 경력을 길고, 일도 잘한다고 합니다
10여 년 전 중학생 시절부터, 견습 매니저로서도 모모쿠로 현장을 돕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프라다나 메종 마르지엘라를 입고 다년기 때문에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사 관계자는 '담당이 그로 바뀌고 나서, 틱톡이나 인스타에서 나가노의 자연스런 미소 등
그녀의 장점을 돋보이는 동영상이 자주 올라왔고, 그 결과 평판이나 인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촬영 때도 나가노의 생각을 헤아려 감독에게 여러가지 상담을 하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나가노가 일하기 쉽도록 잘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라고 탤런트의 매력을 잘 이끌어내는 좋은 매니저라고 밝히고 있었다
2015년 촬영의 모모타 카나코 3남매 사진
모모쿠로와 나가노 메이는 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으로
그 연결고리로 모모타의 남동생이 스타더스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작년경부터 일부 모모쿠로의 팬들 사이에서, 모모타의 남동생이 스타더스트에 취직한 것 같다
라는 정보가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모모타의 남동생은 모모쿠로판에서도 잘 알려진 존재로
모모타는 3살 위의 오빠와, 6살 연하의 남동생이 있음을 밝히고 있었으며
라디오나 TV 프로그램 등에서 남매 에피스도를 자주 선보이고 있었다
2012년 5월 방송에서는 당시 아직 초등학교 5학년생인 남동생이 매니저 일을 동경해
모모타가 차에서 내릴 때 문을 열어주거나, 모모타가 사용할 것 같은 필수품을 정리해
'누나박스'를 가지고 다니는 것 등을 밝히고 있었다
동생이 중학교 2학년이 된 2014년 5월 방송에서는, 모모쿠로의 라이브 뒤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 밝혀져, 트랜시버를 달고 라이브 스탭들로부터 지시를 받아
멤버의 서포트 역을 맡고 있다고 하고, 매니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뒷 동선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모모타는 지난달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도, 동생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동생의 권유로 함께 옷을 사러 나갔는데, 점원이 동생을 연인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모모타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을 때
동생이 '누나를 불러달라고 해도 될까요?' 라고 말해 오해를 풀 수 있었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모모타의 남동생이 일을 잘하는 모양이네요, 나이도 어린대 나가노 메이의 매니저라니..
나가노 메이의 남자친구가 아니냐 하고 오해를 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하니
진짜 열애설이 날 수도? ㅎㅎ 그럼 모모타가 나가노 메이의 시누이가 되겠네요
아..혼자서 너무 멀리 갔구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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