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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워스트 시청률 갱신 중단 수준

by 데빌소울 2022. 10. 14.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드라마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후지TV 수 22시)의

시청률이 대폭망, 2화에서도 벌써부터 수요 드라마 테두리의 워스트를 기록을 갱신하면서

중단 수준의 숫자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는 동명의 인기 서스펜스 만화가 원작으로

이중인격의 대학생 우라시마 에이지가 엽기적인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 아닐까 의심해

진상을 밝혀나가는 내용으로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고

히로인 나미 역을 카와에이 리나가 에이지의 여자친구 유키무라 쿄가 역을

카도와키 무기가 연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노 마츠야, 사오토메 타이치, 타카시마 마사히로, 사쿠라 유키, 사노 시로

엔도 켄이치 등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어

방송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5일 방송된 제1화의 가구 시청률은 4.5% 개인 2.7%를 기록했고

12일 방송의 2화에서는 가구 3.5% 개인 2.0%를 기록했다

 

 

수요일 10 드라마 테두리는 올해 4월, 16년 1월 방송의 나가세 토모야 주연 드라마

'프래자일' 이후 6년만의 드라마 테두리 부활이 이루어졌지만

첫 번째로 방송된 마미야 쇼타로 주연의 '넘버 MG5'는 전 10화의 평균 시청률이 5.4%

7월 방송의 극단 EXILE의 마치다 케이타 주연의 '텟파치!'는 첫회 가구 시청률 7.6%로

'넘버 MG5' 보다 1% 높은 숫자로 시작했지만, 3화 이후에 4%대를 기록하면서

총 11화의 평균 시청률은 4.8% 였다

그리고,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는 첫회 4.5%에서 2화는 3.5%까지 떨어져

벌써부터 수요일 10시 드라마 테두리에서 최저 시청률을 갱신

후지TV의 수요일 10시 프레임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를 포함

25개의 작품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수요일 10 드라마 최악의 시청률은

2015년 7월 방송의 츠츠미 신이치 주연의 '리스크의 신'이 제9화에서 기록한 3.7%였다

(출처 구글)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가 이렇게까지 시청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과격한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들 수 있어

현재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첫회 방송 시점에 '기괴해서 보고 있기 힘들다'

'2화를 볼 용기가 없다' 등의 반응이 나고 있었다

2화 종료 시점에서도, 드라마의 각본이나 출연자의 연기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한편

과격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계속 보기 힘들다 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3화 이후 3% 아래도 떨어진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금세기 들어 TV도쿄를 제외한 민방 골든 프라임대(19~23)에 방송된 연속 드라마로

시청률 3%대 밑으로 떨어진 작품은, 2015년 7월 방송의 'HEAT'(후지TV) 뿐이며

최저 시청률은 6화에서 기록한 2.8%였다

후지는 'HEAT'의 방송 개시 전에 속편이 되는 영화 'DRAGON(가제)'의 제작을 발표하고 있었지만

낮은 시청률로 인해 예정보다 1화 적은 제9화로 중단 종료했고, 영화화도 백지화가 됐다

 

 

드라마의 중단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8월 '데일리신조'가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현재는 개인 시청률과 코어층(13~49세)의

시청률이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에, 가구 시청률이 아무리 낮아도

코어 시청률이 1% 이상 잡히면 중단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만, 코어 시청률이나 리얼타임 시청과 타임 시프트 (녹화) 시청를 합친 종합 시청률이

낮을 경우에는 중단 가능성도 부각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거의 뭐 심야 드라마 수준이네요

4분기에도 쟈니스 주연 드라마가 6편인가 7편인가 그렇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코어층 시청률 때문이겠죠, 최소한의 시청률은 보장이 되는

근데 이게 위험한게, 쟈니스 주연 드라마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진짜 최소 시청률만 보장이 되는 경우가 많고,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물론 TV 드라마의 시청률이 과거만큼 나오지 않는게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아무튼 뭐 당장 중단 위기! 뭐 이런 이야기는 자주 나오지만

실제 도중 중단된 경우는 본 적이 없고, 끽해야 원래보다 1~2화 정도 줄어드는수준이 되지 않을까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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