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있는 버스트즈 막내 윤지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의 조건을 거의 모두 갖추고 있는 아이가 아닌가
무대에서는 항상 열심히 하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 표정도 너무 좋고
무대밖에서도 마찬가지로 애교도 많고 밝은 모습
사람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이런게 바로 아이돌이죠
키 164cm 더 자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뒤에 LED가 용량을 엄청 잡아먹네요
미리보기부터 보시죠
미리보기가 제가 원래 만들었던 사이즈고
이게 20mb 용량에 맞추다 보니까 사이즈가 줄어드는 부분입니다
다리가 길어서 비율이 쩌네요
교복 검스는 실패하는 경우가 없죠
처음 봤을 때와 비교해서도 많이 각성을 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몇차례 더 각성을 하지 않을까 싶고
그래서 더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아니에요
보통 아이돌이 처음 데뷔해서 2~3년차 정도까지는 어느 무대에서도 열심히 하는데
좀 꺽어진다 싶으면 행사 같은대서는 대충하는 아이돌도 꽤 있는데
(물론 오마이걸 아린이처럼 초심 잃지 않고 변함없는 천사도 있습니다만)
윤지도 앞으로도 어떤 무대에서든 팬들 앞에서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버스터즈 '고장난 시계' 이 곡도 괜찮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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