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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노다 마리코 W 불륜 의혹 사실무근 부정

by 데빌소울 2022. 12. 1.

탤런트 시노다 마리코(36)와 별거중인 남편이, 기혼자인 사업가와 시노다의 W 불륜을 의심해

향후 재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1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시노다는 2019년 2월 사업가로 3세 연하의 남편과 교제 3개월만에 스피드 결혼

2020년 4월 첫 아이가 되는 장녀가 태어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가족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하지만, 지난 8월 '여성세븐'이 부부의 별거를 특종 보도하고

시노다의 불륜을 의심한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와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

'스포니치'도 시노다와 남편의 별거를 보도했는데

스포니치의 취재에 관계자는 '올 봄경부터 별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별거 이유에 대해서는 '시노다가 일 협의 등을 핑계로 밤늦게 귀가하는 일이 몇 번 있어

남편이 불륜을 의심한 것이 계기'라고 밝히고 있었다

하지만, 시노다는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정하고, 소속사 썸데이도 여성세븐 취재에

불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회답하고 있었다

 

 

그 후 여성세븐은 이혼 조정에 들어간 정보를 보도하고 있었는데

시노다의 불륜을 의심하는 남편이 조만간 상대 남성을 제소할 것이라는 정보도 전해

기사에서 시노다의 남편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는 지인이

'시노다의 말을 믿을 수 없게 된 A씨가 그녀가 불륜을 부인해도 납득할 수 없어

상대방 남성도 전혀 대화에 응하지 않기 때문에

A씨가 조만간 남성을 제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시노다 마리코와 3살 연하의 남편 A씨와 딸

시노다 마리코와 불륜이 의심되고 있는 남성 B씨는 기혼자로 2명의 자녀를 둔 사업가로

'B씨는 운동선수와 연예인 친구도 많아,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미디어에 출연하는

카리스마 경영자, 시노다와는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됐고

여러명이 함께 회식을 거듭하다가, 점차 둘이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라고 시노다의 지인을 밝히고 있었다

 

 

시노다의 남편은 지인에게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고

사업가인 B씨는 자택 이외에도 여러 건물을 소유하고 있어

'도심의 가장 비싼 땅에 우뚝 솟은 타워 맨션의 오피스도 그 중 하나로

시노다와 B씨는 그곳에서 아침까지 보낸 적도 있다고 한다'(시노다 남편의 지인)

(출처 구글)

이렇게 시노다의 남편은 B씨와의 불륜을 의심해

몇번이고 시노다에게 B씨와의 관계를 확인했다고 하지만, 시노다는 '식사를 했을 뿐'

'B씨와는 어디까지나 일 관계로, 앞으로도 계속 협의 하겠다'라고 잘라 말하며

자신의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B씨와의 불륜을 의심하는 남편에 대해 '피해망상'이라고 쏘아붙이며

'울면서 난리치는 일도 있었고

결국 A씨는 증거를 잡기 위해, 시노다가 B씨와 만날 때의 메시지 교환 등을 모았다고 하며

향후 소송이 진행이 되면 부정의 증거로 제출할 생각이라고 듣고 있다'(A씨의 지인)

 

 

한편 시노다의 지인은 불륜은 완전 부정하고, B씨의 사무실에서 아침까지 머물렀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 협의였다고 하며 '사무실에는 침대도 없고, 이상한 일은 할 수 없다'

'집안의 경제적인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던 그녀이기 때문에 밤에 나가는 것도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절대 잘못된 짓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긴자 밤의 여왕 시노다 마리코

이렇게 시노다의 불륜 의혹을 둘러싸고 양쪽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혼 조정에서도 각각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며

부부의 지인은 '중재 과정에서는 시노다 측에서 여러 증언이 서면으로 제출되었다고 한다

A씨는 부부의 사정이나 자녀를 모르는 제3자로부터 인격과 행동에 비난을 받았다고

몹시 당황해 했다, 그중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 일도 있었다고 하며

완전히 인간 불신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이 지인에 의하면, 현시점에서는 아직 이혼을 두고 다투는 단계가 아니고

어느쪽이 딸과 함께 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해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여성세븐은 진상 확인을 위해, 재차 시노다의 사무소에 불륜 의혹 등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불륜은 사실 무근입니다, 그 이외에 대해서는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답했고

남편도 '현재 상황에서는 답할게 없습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아직까지는 남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시노다의 불륜을 입증할만한 구체적인 뭔가가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결과가 어떤식으로 나오든.. 복연은 일단 힘들지 않을까..이혼은 불가피하지 않을까 싶네요

베스트 마더상까지 수상한 시노다 입장에서는 아이를 빼앗기면 끝이기 때문에

아이가 앞으로 누구와 함께 생활하게 될지.. 그 결과는 좀 궁금하네요..아이는 도대체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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