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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다 료스케 쟈니스 퇴소 & 헤이세이점프 해산설

by 데빌소울 2022. 12. 3.

'King & Prince(킹앤프린스)' 히라노 쇼(25), 키시 유타(27), 진구지 유타(25) 3명이

내년 5월 22일 킹앤프린스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도 퇴소하는 것이

지난 11월 전격 발표되어, 그 이면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과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Hey! Say! JUMP(헤이 세이 점프) 야마다 료스케(29)의 퇴소설이 부상하고 있는 것을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다 료스케는 헤이세이점프의 센터를 맡고 있는 인기 멤버로 배우로도 맹활약하고 있어

올해 4월 방송의 드라마 '나의 귀여움은 곧 소비기한!?' 10월 방송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2월 개봉의 영화 '대괴수의 뒤처리' 5.6월 개봉의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편'에서도 주연을 맡고 있다

게다가 작년부터는 '아라시' 멤버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멤버가 되었고

그 후 쟈니스 최초가 되는 게임 실황 채널을 개설해, 한층 더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 뒤에서 야마다 료스케의 쟈니스 사무소 퇴소설이 부상해

매스컴 관계자들 사이에서 향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야마다는 작년, 퇴소설이 급부상, 일부 언론 관계자들 사이에서

'야마다가 전 쟈니스'들에게 퇴소 상담을 하고 있다.. 라는 정보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쟈니스가 야마다를 붙잡기 위해 (히라노 쇼는?)

게임을 좋아하는 그를 위해 'LEO의 놀이터(야마다 료스케)'를 개설 시킨 것으로 보인다'(방송 관계자) 

이러한 쟈니스의 만류 공작으로, 야마다 료스케의 퇴소는 회피되었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하지만

너무 바빠서 피폐해져, 일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하며

7월 칸무리 방송 '이타다키하이점프'(후지TV)에 결석했는데, 이것은 녹화 2시간 전에

급히 결정된 것이었다고 한다

 

 

또, 8월에는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공개된 동영상에서도

야마다 료스케의 표정이 상당히 어둡고, 텐션도 낮고,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고 하며

'한때는 쟈니스 이탈을 회피한 것으로 보인 야마다지만

심신의 피로까지 더해 쟈니스 사무소 자체도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또, 마음이 퇴소로 향하는게 아닌가 라고, 불안을 느끼게 된다'

'근래에 뭔가 움직임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매스컴계 사이에서는 다음 쟈니스 퇴소자 중

한 명으로 야마다 료스케가 지목되고 있다'라고 스포츠지 기자가 말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또 야마다 료스케 등 일부 멤버는 많은 일을 얻고 있는 한편

그룹 이외의 활동이 적은 멤버도 있다고 해

'격차가 심한 그룹이기도 하고, 멤버간의 공기가 나쁘지 않을까 하는 점도 우려의 원인이다'

라고 말하며,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어 그룹 해산설도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1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에서는 헤이세이점프를 포함한

복수의 쟈니스 그룹의 해산설, 멤버 탈퇴, 퇴소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는데

폭로계 유튜버이자 참의원 의원인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독자적인 루트로 쟈니스 내부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고 하며(풉) 머지 않아서 

Snow Man(스노만) 멤버가 탈퇴하는 것도 상당히 확실한 정보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밖에 SixTONES(스톤즈), 키스마이풋2, 섹시존, A.B.C-Z 등에도

불온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이건 진짜 쟈니스 내부 정보를 입수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죠)

 

 

이들 복수의 그룹에 해산이나 멤버 탈퇴설이 부상하고 있는 배경에는

쟈니스 톱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의 관계에 있다고 여겨지며

줄리 사장에 마음에 들지 않는 그룹이나 멤버들은 냉대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야마다 료스케는 지난 5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부 사생팬에 의한 폭주를 목격하고, 심한 충격을 받은 것을 고백하고 있었는데

'정말 일부 팬이지만, 매너가 나빠 충격을 받았습니다(사생팬이 스탭을 폭행했던 사건)

이동에 따라오거나, 숙소에 오는 행위는 일반인들에게도 폐가 됩니다

정말 그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저로 있을 수 없게 됩니다, 경고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고 있어, 최악의 경우에는 쟈니스 퇴소 연예계 은퇴 가능성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솔직히 회사를 나간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나이에 비해서 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좀 했었는데.. 세계화를 이야기 하면서 내놓은 결과물들을 보면

나이도 많고, 비주얼도 세계에서 통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차라리 나니와단시 같은 정통적인 쟈니스 느낌이 있는 미소년..이라고 하죠 푸쉬하는

줄리 사장이 오히려 감은 더 있는 것 같고

문제는 히라노 쇼처럼 (보도를 통해 나오는 이야기로) 사무소에 불만이 있거나

줄리 본인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해도, 대중적인 지명도가 있는 탤런트를 저런식으로 내보내면

사무소 이미지에 절대적인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상당히 무리수가 아닌가..

그리고 쟈니스는 앞으로 V6처럼 연차 많고, 나이도 있고, 그룹 활동은 미미한 팀들은

해산 절차를 밟고, 새로운 젊고 어린 그룹을 데뷔 시키는 세대교체 패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경우에도 해산하고 내 보내는 그림보다는, 데리고 있으면서 개인활동 위주가 되는

그런 그림이 좋을 것 같은데, 줄리는 필요 없으면 나가도 상관없다 라는 주의인 것 같아서..

야마다 료스케는 오노 사토시 같은 생각이 있지 않은 이상은

그룹이 해산하거나 해도 연예계에 계속 있을 생각이 있다면.. 퇴소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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