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 ♡ 나카가와 타이시 열애설 후 첫 공개석상

지난 10월 열애 교제 보도가 특종 된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3)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4)가

23일 개봉의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이벤트에

열애 보도 후 나란히 함께 공동 출연해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타이시는 10월 주간지 '여성자신'에 의해 열애 교제가 특종

투샷 사진은 없었지만, 나카가와의 자택 아파트에 하시모토 칸나가 익숙한 모습으로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었다

또, 하시모토 칸나는 나카가와의 집에서 숙박을 한 뒤, 다음날 아파트 앞에 대기 중인

사무소 차에 오르는 모습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근데 사진은 없단 말이지)

열애 보도 후 양측 사무소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해

열애설 자체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고 있었다

 

 

이 보도로부터 1개월 반 가까이 지나,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타이시가 4일

두 사람이 교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 영화 '블래 나이트 퍼레이드'의 레드 카펫 퍼레이드에 참석

열애 보도 후 처음으로 두 사람이 공개장소에서 나란히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벤트에서는 열애 보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지만

나카가와에게 레드 카펫 감상을 물었을 때 '엄청 푹신푹신해 발목에 상냥할 것 같다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라고 대답하자, 하시모토 칸나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웃음)'

이라고 츳코미 넣는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열애 보도 후 첫 이벤트 공동 출연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미남 미녀 조쿠나!'

'요시자와 료 민망하지 않았을까?' (주인공이라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끼어있어서)

'그림이 되는 커플이군! 물론 요시자와 료도 멋있어!'

'나카가와는 천진난만하고 칸나짱이 드리대는 느낌, 달달하구나!'

(저도 영상을 좀 봤는데, 기분 탓인지 두 사람이 아이컨택을 좀 하는 것 같은데

나카가와보다 칸나가 자주 나카가와를 주시하는 것 같은 ㅎㅎ)

'칸나 같은 귀엽고 발랄한 여자친구라니 부럽다'

'진짜로 사귀는 거야? 투샷 없었지?'

'진짜로 사귀는 거라면 이 타이밍에 보도지 않았을 것 같지만, 영화 홍보 아냐?'

'나카가와 키도 크고 멋지고 이상적인 남자, 칸나는 귀엽고 이상적인 여자친구

즉 이 커플은 환상의 커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타이시는 내년 4월 TBS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왕에게 바치는 약지'에서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주간문춘'이 보도하고 있었는데

이 작품은 하시모토 칸나 주연으로 상대 역에는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가 맡고

나카가와 타이시는 야마다의 연적 역에 기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열애설 보도로 나카가와의 강판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공개석상에 나란히 등장을 하면서, 드라마에서도 함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구글)

칸나 살 야무지게 빠졌네요

얼굴이 작아지면서 비율도 좋아 보이고

이게 제가 칸나에게 수차례 살 빼야 한다고 했던 이유이기도 하죠

단신인데 살 찌고, 배도 나와서 비율도 엉망이야

여배우로서 전신샷이 자유롭지 못하니까, 작품 선정과 역할에 한계가 생기게 되죠

주구장창 얼굴, 바스트샷만 찍을 수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저는 두 사람이 실제 교제를 할 가능성보다는 홍보용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였는데

영상을 보니까,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연말이기도 해서

진짜로 사귀는거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실제 사귀는게 아니라면.. 이참에 사귀는게 어떨까 ㅎㅎ

아.. 그리고 타마키 히로시도 함께 나왔던데.. 마이크를 계속 입에 가까이 대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말할 타이밍을 못잡고 있는게.. 그래도 한 때는 잘나가던 배우인데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