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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방송국 관계자 500명이 뽑은 '성격 좋은 여배우'

by 데빌소울 2023. 2. 10.

'역병 사태 이후 성격이 좋은 여배우가 현장에서 늘었다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제약이 엄격해진 지금, 촬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캐스팅하는데 있어서, 인성을 중요시하는 시대다'(광고 대행사 관계자)

시대를 방영하는 카메라가 돌지 않는 곳에서도 선호되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인가

광고 대행사가 실시한 '인성갑 여배우' 설문 결과를 입수했다

프로그램 PD를 비롯해 AD와 헤어 메이크업을 비롯한 TV 관계자 500명이 응답한 가운데

적나라한 츤데레 증언을 이번에 소개한다

(출처 구글)

TV 관계자가 뽑은 성격 좋은 여배우

스태프 호감도 1위는 2위를 포인트에서 두배 이상 차이로 앞선 아야세 하루카

'지친 현장을 돌아보며 '힘내!'라고 말을 건네준다

맛집을 자주 물어본다, 다음에 만났을 때 갔다왔다고, 일부러 보고까지 해줘서 기뻤다'

2위는 카미시라이시 모네

'겸손하다'는 에피소드가 잇달아 나왔다

'미팅때 제대로 얼굴을 쳐다보고 이쪽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촬영현장에 인파가 몰렸을 때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었다'

 

 

3위는 요시네 쿄코

'NHK 아침 드라마와 게츠쿠 주연을 맡은 커리어가 있으면서도 정말로 겸손하다'

'부끄러울 것 같은 러브씬도 한방에 결정한다, 근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테랑으로는 아마미 유키가 4위에 랭크 인

'드라마 현장에서 '자! 해보자!' 라고 공연자나 스탭들을 이끌어 준다'

'현장에 음식물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직접 나눠준다'

5위는 안

'촬영 현장에 직접 만든 요리를 가져다 준다, 정말 맛있었다'

'스타인데도 사적인 이야기도 서슴없이 한다, 특히 여성 스탭들에게 인기가 높다'

작년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던

코이케 에이코가 6위에 랭크인

'드라마 뒤풀이때 신인이 나에게도 '또 같이 하자'라고 말해줬다'

7위는 타키모토 미오리

'뒤풀이에서 항상 솔선해서 노래를 하고 분위기를 북돋운다'

'사극 드라마에서 스탭들과 함께 소품 등을 준비해 줬다'

 

 

8위는 칸노 미호

'사적인 이야기로 스탭과 대화하는 것이 능숙하다'

'여성 스탭에게 귀엽다고, 아이 사진을 보여줬다'

'사생활 이야기는 NG인줄 알았는데, 스스로 소탈하게 이야기해 준다'

겉보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9위 이시하라 사토미다

'조금 태도가 거만한 배우가 있어서, 스탭들도 당황스러워하고 있었는데

이시하라 사토미가 참교육을 해서 속이 후련했다'

10위는 NHK 아침 드라마 '날라올라라!'의 히로인 후쿠하라 하루카

'아침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결정되었을 때, 축하 문자를 보냈더니

'ㅇㅇ씨 덕분입니다'라고 답장해 주었다'

11위에 랭크인한 것은 18세의 아시다 마나

'아이가 팬라고 했더니, 흔쾌히 사인을 해주었다'

'키가 콤플렉스라고 했더니, 같은 키인 나와 키 비교를 해줬다'

최근 리즈시절 폼을 되찾은 하시모토 칸나가 12위

'그녀가 술마시는 모습에 아저씨들이 정신을 못 차린다, 촬영 현장에서 낮부터 맥주를 마셔서 깜짝 놀랐다

스탭들과 허울없이 지내고, 일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잘 어울린다, 아저씨들의 아이돌'

 

 

13위는 타카하타 미츠키

'오래 전에 일을 했을 뿐인데, 아직도 무대에 출연할 때는 정중하게 안내를 해준다'

'술에 취한 타카하타씨가 모르는 남자와 처음만나 갑자기 키스하는 일이라면

시집갈 수 없다고!' 라고 절규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웃음)

14위는 2021년 노기자카46을 졸업한 이쿠타 에리카

'또래 스탭들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어든다'

현재 드라마 '별 내리는 밤'에 출연하고 있는 요시타카 유리코가 15위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먼저 돌아가신 요시타카씨가 내 계산까지 해주었다' (최고네요)

16위는 히로세 아리스

'스탭들에게도 반말로 거리를 좁혀 준다'

'현장에서 자주 히로세 스즈 이야기를 해준다, 정말 자매 사이가 좋은게 느껴진다'

 

 

17위는 이토요 마리에

'휴식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해 열변하고 있었다'

라며 스탭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같다

18위는 아라가키 유이

'NG를 냈을 때 귀여운 모습으로 주위의 도움을 받는다'

'주연 드라마 첫 인사 때, 누구보다 일찍와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맞이한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한 하라 나노카가 20위

어린 친구답게 배우려는 자세가 호평인 것 같다

'자신의 출연이 끝나도 '공부하고 싶다'고 스튜디오 구석에서 녹화를 보고 있었다

'아역 때 만났을 뿐인데, 다시 만났을 때 기억해줬다'

스탭들의 밥통을 사로잡은 이가와 하루카가 21위

'직접 만든 음식을 현장에 가져와 손수 대접했다'

공동 21위에 사와구치 야스코도 '언제나 도시락이 초호화'라고 베테랑다운 행동이 인기

 

 

26위는 혼다 츠바사

'대기 시간에 이야기를 했더니 첫마디가 '게임 같은 거 해요?'였다

취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이 고평가

27위 나가사와 마사미

'촬영 중에 재밌는 일이 있으면, 입을 크게 벌리고 스타답지 않게 거침없이 웃어 제낀다'

라는 모습에 호감도가 상승

같은 27위에 아리무라 카스미가 랭크 인

'같은 소속사 후배인 마츠모토 호노카에 대해서 '하면 잘하는 아이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스탭에게 영업하고 있었다,라고 보살피는 장점을 발휘하고 있었다

이런 에피소드를 들으면 시청자들 입장에서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구글)

거침없는 스마일 나가사와 마사미

일본반응

'슈퍼 베테랑으로 상위에 있는 아마미 유키 대단하다'

'스태프에게는 친절한게 좋아'

'여기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짐작되게 하네'

'히로세 스즈가 30위에도 들어가지 못한게 ㅋㅋ'(히로세 스즈 인성은 워낙 유명하죠 -_-)

'토다 에리카 '나는 승질 드럽냐?''

'히로스 스즈 훌륭하게 권외'

'아야세 하루카는 진짜 무적이다..아우라도 있는데 인성도 언제나 1위'

'카미시라이시 모카 권외 ㅋㅋ'(언니는 상위인데, 동생이 없는걸 조롱하는 듯)

'히로세 스즈만 떠오른다'

'성격이 좋지 않은건 얼굴이나 행동에서 나오기 때문에 대충 알 수 있다'

'아마미 유키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성격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몇번 읽었는데'

'TV를 보고 있어도, 아야세 하루카는 공연자나 스탭들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생각했던 것보다 순위가 낮네'

'아마미 유키(55)가 너무 강해서 다음 순위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시칸(하시모토 칸나 애칭)은 미인보다는 귀여운 느낌

그냥 예능에 출연했을 때도 성격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웃는 것도 너무 호쾌하고' (저도 칸나의 호탕한 웃음소리만 들어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ㅎㅎ)

'상위권을 보고 왠지 납득이 갔는데, 타키모토 미오리가 있는건 의외다'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팬들에게 소금대응하는 사람도 들어가 있다'

'이시하라 사토미 24시간 테레비 언동을 보면, 굉장히 거짓말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ㅋ'

(이시하라 사토미도 인성 논란이 있었죠)

'키타가와 케이코 없네'

'나가노 메이, 하마베 미나미도 없어'

'역시 마츠시마 나나코는 없는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그저 빛 아야세 하루카?

순위에 없는 여배들도 다음에는 순위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역시 관상은 과학이고 특별히 이변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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