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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BS 화요 드라마는 여배우 파괴!?

by 데빌소울 2023. 3. 6.

2010년대 후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콰르텟' '당신이 그렇게까지는'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등 히트작을 연발하고 있던 TBS 화요일 드라마지만

지금은 완전히 오와콘으로, 오히려 '여배우가 출연하고 싶지 않은 드라마 프레임 No.1'이라는 평가도

업계 내에서 나돌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혼다 츠바사 & 히로세 스즈 TBS 화요 드라마의 피해자!?

'TBS 드라마는 '니게하지' 이후로 가슴을 설레게 하는 드라마를 숱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드라마 프레임에 출연을 하면 떡상한다고 화제가 되어

실제로 카미시라이시 모네, 타카하시 잇세이, 요시오카 리호, 요코하마 류세이, 이마다 미오 등이

떡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연 여배우의 무덤이 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연예계 기자)

실제로 현재 방송 중인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의 히로세 스즈는 자기중심적인 바보녀를 연기해 미움받고 있다

각본과 연출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단지 연기만 있는 히로세 스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전작인 '너의 꽃이 될래'에서도 주연인 혼다 츠바사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의 연애뇌녀를 연기해 염상하고 있었다

전 전작인 '유니콘을 타고'에서는 주인공인 나가노 메이는 서클 크래셔인 무능한 여사장 역을 맡아 염상

방송 중에는 나가노 메이에게 욕설도 난무하고 있었다

무려 3작품 연속 주연 여배우들이 미움을 받고 있는 거다'(이전 연예계 기자)

이런 경향은 NHK 아침 드라마와 완전히 똑같다고 한다

'최근 아침 드라마는 거의 모든 작품에서 히로인이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아 불타고 있다

드라마 제작팀이 시대에 맞춰 남성에 의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을 그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중심적이고 이상한 여성상을 낳고 있을 뿐이다'(이전)

제작자 측의 센스가 없어, 욕받이가 되고 있는 여배우들이 안쓰러울 뿐이다

(출처 구글)

두 여배우의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아무리 대본이 좋아도 배우들 연기력이 부족하면 욕을 먹고

아무리 연기가 좋은 배우를 쓰더라도, 대본이 구리면 욕을 먹는 건 어쩔 수 없죠

히로세 스즈의 '해질녘' 경우에는 베테랑 작가인 기타가와 에리코가 컨디션 불량인 상태에서

TBS의 간곡한 요청으로 병상에서 대충 억지로 쓰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던데

당연히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겠죠

그리고 NHK 연속 TV 소설은 저는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걸그룹들 가사가 한결 같이(최근에는 좀 달라지고 있지만) '나는 남들과 달라~'

'나답게 살래~' 뭐 이런 가사가 계속 등장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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