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코우메 결혼 & 임신 상대는 야마다 신타로

아이돌 그룹 'SUPER☆GiRLS(슈퍼걸즈)'의 전 멤버 와타나베 코우메(27)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연예계를 은퇴한 전 탤런트 야마다 신타로(36)와 지난해 결혼한 것과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와타나베는 인스타에서 '오늘 3월 17일 25살이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고

'25세가 된 오늘, 여러분에게 보고가 있습니다! 이번에 일반인 남성이 된 분과(웃음)

작년에 입적한 것을 보고드립니다'라고 투샷 사진과 함께 발표했다

아이가 생겨서 급하게 웨딩드레스를 입은건지, 진짜 결혼이 먼저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계속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를 얻을 것도 보고 드립니다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가 매일 사랑스럽니다

출산을 위해 차분히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무사히 출산을 보고하게 해주세요! 25살의 마음 가짐을 잊지 않고 날마다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아직 미숙한 저이지만, 앞으로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W 축하를 보고했다

와타나베는 아이돌 그룹 슈퍼걸즈 2기생으로 활동 해, 2018년부터는 리더에 취임

2021년 6월 그룹을 졸업했다

야마다는 2006년 잡지 '맨즈 논노' 등으로 모델 데뷔, 탤런트와 배우로도 활동했지만

2021년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0년 소속사를 퇴소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보고했다

두 사람은 2020년 2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열애 교제가 보도

2019년에도 '뉴스 포스트 세븐'을 통해서 두 사람의 친밀 관계가 보도되고 있었는데

배우 오구리 슌(40)이 주최하는 모임에서 야마다 신타로가 조카들을 데리고 나타났는데

와타나베가 아이를 안고 야마다 유(38)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도 포착되고 있었다

당시 연예계 관계자는 와타나베는 오구리 슌 가족과 사이가 좋을 뿐

특별히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라고 교제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라이데이'는 야마다 신타로가 오구리 슌 부부의 집 근처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와타나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

와타나베는 그 카페에 자주 출몰하고 있었다며 '마치 젊은 부부 같았다'라는 증언도 있었다

이제와서 보니까 부부 화보 같기도 하네요 ㅎㅎ

정리하면 '슈퍼걸즈' 활동 당시부터 야마다 신타로와 교제를 하고 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시누이가 야마다 유, 아주버님이 오구리 슌.. 화려하네요

꽤 오래전부터 가족 공인 사이였던 것 같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의외로(?) 부부금슬도 좋고 잘 살고 있는 오구리 슌 & 야마다 유 부부처럼 말이죠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뭐 좋네요! 결혼 & 임신을 축하합니다!

데빌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