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2020년판 자살 한 일본 연예인 유명인 50인

by 데빌소울 2020. 5. 28.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면서 악플에 시달리던 여자 프로레슬러 키무라 하나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는 가운데

자살로 충격을 줬던 일본 연예인 유명인 50명을 소개

50위 타미야 지로

1935년생 교토 부 교토시 출신 배우

드라마 '하얀 거탑'의 1978년 버전등에 출연한 배우 타미야 지로

연예계에서는 성공했지만, 조울병에 시달리고 있었고

1978년 12월 28일 엽총으로 자살 일본 전역에 충격을 주었다

49위 치바 아키오

1943년생 도쿄도 출신 만화가

1967년 만화가로 데뷔 대표작 '플레이 볼'이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되며

인기를 끌었는데, 1984년 작품 '챔프'를 연재하는 중에 조울증을 앓아

작업실 2층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

48위 미와타 가쓰토시

1945년생 아이치현 출신 프로야구 선수

이치로를 발굴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미와타 가쓰토시

1998년 팀이 지명한 고졸 유망주 투수 아라가키 나기사가 입단을 거부하자

오키나와 나하시에서 투신자살했다

47위 오키타 히로유키

1963년생 카나가와 현 출신 아이돌

아이돌 황금시대에 활약한 오키타 히로유키

아이돌로서 인기가 시들해지자 배우로 변신, 개성을 살려 배우 활동을 하다가

36살 나이에 목을 매 자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46위 오키 마사야

1952년생 오이타현 출신 배우

형사 드라마 굴지의 명작 '태양에 짖어라!'에 출연하고 있던 오키 마사야

트렌디 배우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었지만, 31살의 젊은 나이로 투신 자살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45위 가쓰라 에자쿠 (본명 마에다 토오루)

1939년생 효고현 출신 만담가

가쓰라 에자쿠는 1973년 2대째를 계승

당시 만담회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활약이었다

하지만 그 뒤에서는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고, 투병도 의미 없었고

목을 매 자살 1999년 3월 13일 사망했다

44위 마츠미야 카츠히코

1953년생 도쿄도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생전의 마츠미야 카츠히코 전 T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전설의 음악 프로그램 '더 베스트 텐'에서는 파파라치라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었다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프리 전향 1년 만에

목을 매 자살로 세상을 떠나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다

 

 

43위 다카노 히카루

1961년생 도쿄도 출신 프로야구 선수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선수로 활약했던 다카노 히카루는 현역 은퇴 후

코치로 해외에서도 활동하게 되었지만, 2000년 정신 질환을 앓다가

가족의 제지도 뿌리치고 아파트 7층에서 투신했다

42위 가쓰라 미키스케 (본명 고바야시 모리오)

1957년생 도쿄도 출신 만담가

1985년부터 4대째 가쓰라 대표적인 만담가

우울증을 앓다가 2001년 1월 목을 매 세상을 떠났다

41위 오오스기 키미에

1963년생 도쿄도 출신 아나운서

니혼TV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오오스기 키미에 2003년 두번째 결혼을 하고

43세에 대망의 첫 아이가 탄생하는 등 순탄한 항해 인생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원인 불명의 '섬유근통증' 때문인지, 2007년 2월 자택에서 투신했다

40위 카토 젠파쿠

1958년 도쿄도 출신 배우

베테랑 배우로 여러 작품의 히트작에 출연했던 카토 '3학년 B반 킨파치선생'

'기묘한 이야기'등의 대작 드라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극찬을 받았지만

무슨 고민을 안고 있었는지 2007년 4월 27일 도쿄 도내의 공원에서 목을 맸다

39위 미우라 카즈요시

1947년생 야마나시 현 출신 탤런트 사업가

탤런트로 Tv에 출연하고 있던 미우라 카즈요시는 LA에서 자신의 아내를 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하려고 했던 '로스 의혹' 으로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다

당초 본인은 부인하고 있었으며, 2003년에 불기소 처분

그 후 절도 사건으로 다시 세상을 떠들썩하게해 , 2008년 다시 '로스 의혹' 사건

공모죄 혐의로 미국 수사 당국에 체포 된 후 구금 시설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38위 나가타 히사야스

1969년생 아이치현 출신 정치인

나가타 히사야스는 정치인으로는 과격한 발언으로

'헤이세이 폭탄남' 이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허위 폭로로 당에서 제명되고 아내에게도 버림 받은 것으로

2009년 1월 기타큐슈시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사망했다

37위 히라노 요코

1962년생 카나가와 현 출신 소설가

 배우 후나코시 에이이치로의 친여동생으로 알려진 히라노 요코 

경영하고 있던 여관에서 장기간에 걸친 중노동과 간병 등이 원인으로 자살

친오빠인 후나코시의 부인 마츠이 카즈요와의 갈등도 원인이었다고 알려졌다

36위 이누마루린

1958년생 도쿄도 출신 만화가

이누마루린씨는 TV애니메이션화도 완수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히트를 기록 한 '오자루마루'의 원안 작가로 알려져있다

업무상의 고민으로 투신 자살해 오자루마루의 존속도 위험했지만,

현재도 방송되고 있다

35위 이노쿠마 이사오

1938년생 카나가와 현 출신 유도선수

이노쿠마 이사오는 1964년에 개최 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전설의 유도가로, 1993년부터 동해 건설이라는 회사의 사장을 역임했지만

실적 부진으로 200억엔의 빚을 지게 되었고, 그 책임을 이유로 자살을 선택했다

34위 야마모토 마스미

1976년생 도쿄도 출신 니혼Tv 아나운서

오오스미 키미에와 같은 니혼Tv 아나운서였던 야마토 마스미도 자살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 원인은 산후 우울증으로 보였고,

휴대전화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담겨져 있었다

33위 마츠모토 유리

1968년생 도쿄도 출신 여배우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마츠모토 유리는 여배우를 거쳐서 배우 마츠다이라 켄과 결혼

아이도 생기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머니의 병수발과 사별이

겹치면서 우울증을 앓고 , 2010년 11월 15일 목을 매 자살했다

32위 요쿠야마 에이시

1949년생 도쿄도 출신 리포터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오쿠야마 씨는 리포터로 수많은 와이드쇼와 버라이어티에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일이 감소하게 되면서

절망했는지 실종 되어 버렸다가 , 목을 매 사망한것이 발견 되었다

(당시 휴대폰과 지갑등이 발견 되지 않아서 자살에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았다)

 

 

31위 다나카 미노루

1966년생 도쿄도 출신 배우

다나카 미노루는 프라임 타임 시간대 TV드라마에는 잘 출연하지 않았지만

TBS의 낮 드라마 '온천으로 가자'의 출연으로 브레이크를 완수 해

스페셜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울트라맨 메비우스에도 출연하고 있었으며, 당시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배우였다

2011년 4월 25일 스스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한 것이 발견 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돌아 올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30위 하타케야마 비쿠

1944년생 나가노 현 출신 배우

하타케야마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키렌쟈 역으로 유명한 배우

현재는 슈퍼 전대 시리즈가 꽃미남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당시의 슈퍼 전대 시리즈의 경우 개성적인 배우를 중심으로 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타케야마씨의 키렌쟈 역은 극찬을 받았지만, 1978년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29위 이라부 히데키

1969년생 효고현 출신 프로야구 선수

지바 롯데 마린스의 선수로 활약하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메이저리거로 활약한

이라부 히데키, 프로야구 선수 은퇴 후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고

처자와의 별거 등을 거쳐서 2011년 7월 27일 목을 매 세상을 떠났다

28위 이타미 주조

1933년생 교토부 출신 영화감독, 배우

이타미는 배우로서의 활동을 거쳐서 영화 감독으로도 일본내에서 평가 받고 있었다

감독 작품의 대표작 '마루사의 여자' 시리즈는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명작

1997년 12월 20일 자살로 사망했지만, 이전부터 불륜 의혹과 SM 클럽 출입

폭력단과의 검은 유착 등 다양한 소문에 대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이 같은 결말을 선택 한 것 같다

27위 고토 히로키

1974년생 카나가와 현 출신 기수

경마 기수인 고토 히로키는 목 부상을 당해, 투병 생활을 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2014년 복귀..하지만 또다시 낙마에 따른 부상을 입고 은퇴를 생각 할 정도로

우울증에 빠졌고, 그것이 원인이었는지, 2015년 2월 27일 목을 매 사망했다

26위 마타노 세이지

1960년생 야마구치 현 출신 배우

'태양에 짖어라' 시리즈에서 활약한 마타노 세이지

2004년 3월 23일 자신이 운영하던 음식점 내에서 목을 매 자살

18살 연하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남아가 탄생 한 직후 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자살에 일본은 발칵 뒤집혔다

25위 타카다 마리

1947년생 효고현 출신 가수

포크송 그룹 '青い三角定規' 전멤버로 활동하며 대표곡 '태양이 준 계절'이 100만장

이상의 히트를 기록했을 정도의 성공을 거뒀다

2006년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그것 때문인지 '青い三角定規' 재결합 이야기도

파토가 났고, 그 책임을 무겁게 느껴서인지 사이타마현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24위 이토 타카히로

1987년생 치바현 출신 배우

배우 이토 아츠시의 동생으로 알려진 타카히로는 형처럼 배우로 활동 하고 있었다

형의 대표작 '전차남'에서는 형제 공동 출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피아노, 비올라 등 클래식 음악의 악기를 전문으로 하는 등 재능도 발군의 배우였다

하지만, 2009년 3월 8일 카나가와현 사가 미하라 시내 주차장에서

연탄으로 자살을 도모하고, 차내에서는 가족을 향한 유서가 발견 되었다

 

 

23위 시미즈 유키코

1959년생 도쿄도 출신 가수 탤런트

밝은 표정이 매력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든 천진난만한 탤런트로 인기 있던

시미즈 유키코는 아버지의 무덤에서 황화수소를 사용해 어머니와 함께 자살을 시도

어머니는 의식을 회복 했지만, 시미즈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밝은 이미지가 강했던 시미즈 유키코의 죽음에 일본은 전역은 큰 슬픔에 휩싸였다

22위 이노우에 다이스케

1941년생 도쿄도 출신 뮤지션

여러 악기를 이용한 연주 '학원 천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연발 했던

이노우에 다이스케 병약한 아내의 간병과 자신의 병을 걱정하다가 자살을 선택했다

21위 아오키 타츠유키

1966년생 도쿄 출신 뮤지션

아오키는 현재도 활동중인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드러머로 활동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다큐센 고토쿠지 역내의 선로에 누워있다

기차에 치어 사망했다, 유서 등은 없었고 전철 홈 투신 자살로 되었다

20위 카와이 카즈미

1964년생 도쿄 출신 여배우

아이돌 황금 시대의 가수로 활동을 시작, 여배우로도 순조로웠던 카와이 카즈미

1995년 교제중인 카와사키 켄지로와의 결혼 소문도 있었지만,

갑자기 파국 보도가 나왔고, 이후에는 시무라 켄과의 스캔들 등으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몇번이나 자살 시도를 반복 한 끝에

투신 자살에 의해 32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두달 뒤 약혼자 코쿠호 다카히로와 결혼 예정이었다)

19위 폴 마키

1941년생 훗카이도 출신 탤런트

'핑거 스냅'으로 유명한 연예인 (얼핏 보면 한국형 손가락 하트 모양 원조 같지만

저건 하트를 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해서 손가락을 튕겨서 똑딱 소리를 내서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함)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를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되고 있었지만

여성들에게 성희롱으로 고발 되거나, 허위 발언을 반복하는 등

인성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고, 2005년 4월 22일 도쿄 도내의 자택 맨션에서

투신으로 자살을 했다

18위 네코지루 (본명 하시구치 치요미)

1967년생 사이타마현 출신 만화가

다정한 캐릭터에 어딘가 섬뜩한 세계관의 불일치 명작 '네코지루우동'의 저자인

네코지루씨, 90년대 후반 네코지루 붐을 일으키며 애니메이션도 제작 될 정도였지만

1998년 5월 10일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상태로 발견 됐다

17위 토미나가 미사코

1933년생 도쿄도 출신 여배우

뮤지컬 극단 쇼치쿠 가극단에서 활동했던 토미나가 미사코씨는 1955년에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다

1970년대 들어서면서 활동이 다소 주춤 했고, 1975년 남성과 동반 자살 한

토미나가 미사코씨는 훗카이도의 시코츠 호반에서 발견되었다

16위 호리구치 아야코

1973년생 사이타마 현 출신 아이돌

그라돌로 큰 인기를 누리며 아이돌 그룹 '밀키'의 멤버로도 활동하던 호리구치 아야코

원래 그라돌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고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을 갈망하고 있었다고 한다

(위에 밀크 사진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시면 옷을 입은게 아니라 그림 입니다

밀크 사진이 거의다 수영복 비키니를 입고 있고 제대로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없음)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연예활동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1995년 4월 19일 22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5위 이토 쿄코

1959년생 카나가와 현 출신 여배우

OL생활을 거쳐 연예게에 데뷔한 이토 쿄코, 닛카츠 작품 등

대담한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인기를 얻어 배우 이시자카 코지와의 불륜도 거론

20001년 JR 동일본의 사가미하라 역에서 투신 자살 40세에 세상을 떠났다

14위 난죠 아야 (본명 스즈키 쥰)

1980년생 도쿄도 출신 인터넷 아이돌

아직 인터넷 보급이 대중화 되지 않았던 1990년대에 인터넷 아이돌 같은

활동을 하고 있었던 난죠 아야

 3살때 부모가 이혼하고 초,중학교 시절 왕따 피해자이기도 했다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던 난죠 아야는 자해를 반복 하였고

 인터넷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은것으로 보였지만,

마음의상처는 치유 할 수 없었는지, 정신약물 과다 복용으로 혼수상태 빠져 사망했다

난죠 아야의 아버지는 딸의 죽음을 애도하며 자살이나 약물 중독에 관하여

TV등을 통해 이야기하는 활동을 하고 있었다

 

 

13위 카와이 요시타카 (사진 좌)

1947년생 니가타 현 출신 감독

감독으로 주로 후지TV 드라마를 다뤄온 카와이 요시타카

영화의 감독도 맡고 있어 '에도 막부 말 청춘 낙서 Ronin 사카모토 료마'는

타케다 테츠야 주연으로 5.5억엔의 히트를 기록했다

기혼자이면서 오기노메 케이코 (사진 우)와 5년간 불륜을 저지른것이 보도 되어

오기노메 케이코와의 관계를 해소하고 싶지 않았던 카와이 요시타카는

'헤어지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발언, 오기노메 케이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12위 엔도 야스코

1968년생 도쿄도 출신 아이돌

1980년대 아이돌로 인기를 얻은 엔도 야스코

불륜 이미지가 장착된 사이토 유키의 젊은시절 대표작 '스케반 형사'에

우나츠지 아유미 역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었지만

연예 활동에 지쳐버린것이 이유인지, 17살의 젊은 나이로 자살했다

만약 엔도 야스코의 자살을 막을 수 있었다면 현재까지도 활약하는

여배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11위 이치고 밀크

1981년생 훗카이도 출신 여배우

이치고 밀크는 2000년에 성인 작품의 여배우로 야구 선수 요시타케 신타로 선수에게

버림 받고 정신 질활에 시달려 첫번째 자살을 시도했다

그 때는 큰일이 나지 않았지만, 2012년 10월 다시 자살을 선택 31세에 사망했다

10위 카토 카즈히코

1947년생 교토부 출신 뮤지션

여러곡의 명곡들을 탄생 시킨 밴드 '더 포크 크루세더즈'의 멤버 카토 카즈히코

솔로 활동도 순조롭게 해내는 등, 쇼와 시대의 음악 산업을 대표하는 뮤지션중 한명

성공한 뮤지션이었지만, 우울증을 앓다가 나가노 현 카루이자와 쵸 호텔에서 자살

9위 고오리 다이스케

1952년생 도쿄도 출신 성우

드래곤볼 시리즈의 미스터 사탄을 비롯해서 수많은 TV 애니메이션에서 활약 했던

베테랑 성우로 , 성공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성우 업계에서 일정한 지휘를 구축했지만

2010년 1월 17일 유서와 함께 시신이 발견 됐다

8위 후루오야 마사토

1957년생 카나가와 현 출신 배우

'김전일 소년 사건부'의 출연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력파 배우였지만,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강경파 연기만 고집 한 결과

일이 격감해 버렸고 , 3억엔의 빚이 남아 버렸다

또한 아버지의 유산 상속에 관한 분쟁등으로 우울증 상태가 되어, 목을 매 자살했다

7위 타이지 TAIJI

1966년생 치바현 출신 뮤지션

엑스재팬의 전 베이시스트로 불우한 시절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하던 타이지, 사이판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켜 구속 중에

침대 시트로 목을 매 자살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당시 담당 매니저가 타이지의 죽음에 깊이 관여 된 의혹과

타이지 시신에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자살이 아닌 타살설도 있었다

6위 후지 케이코

1951년생 이와테 현 출신 가수

1960년대에서 70년대 초반 일본 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던 가수 후지 케이코

우타다 히카루의 엄마로, 딸의 브레이크로 다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2013년 8월 22일 자택 맨션 앞에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

경찰에서 투신 자살로 단정 되었다

5위 우에하라 미유

1987년생 가고시마 현 출신 그라돌

집이 경제적으로 생활고에 2인조 남자들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고등학교 중퇴하는 등

연예인 같지 않은 인생을 걸어 온 우에하라 미유

그라돌로 인기를 얻은 후에도 정신적인 불안정 상황이 계속 이어졌고

2007년 연인과의 파국한것으로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다

2010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2011년 두번째 자살을 시도 24살에 세상을 떠났다

또한, 우에하라가 자살 했을때 교제를 하던 남성이 있었고

그 남자가 전 관동 연합의 총장이며, 롯폰기 클럽 습격 사건에서 살인을 저지른

이시모토 타이치라는 소문도 있어, 우에하라 미유의 죽음과 어떤 관계가 있는게

아닌지라는 소문도 있었다

 

 

4위 카와다 아코

1979년생 이시카와 현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전 TBS 아나운서로 TV아사히 '토요일 출격'에도 출연했던 카와다 아코

29살의 나이에 집근처의 거리에서 연탄 자살로 인해 사망했다

자살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남겨

어떤 문제에 휘말린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었다

생전에 강력한 압력으로 연예계와 TV를 좌지우지 하던 버닝 계열의 연예 기획사

'케이대쉬'의 간부 타니구치 켄이치가 카와다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소문이 있다

3위 오카다 유키코

1967년생 아이치현 출신 아이돌

1980년대 천사같은 귀여움으로 열광적인 팬들을 만들어낸 오카다 유키코

'포스트 마츠다 세이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인기 절정이던 1986년 4월 8일 소속사인 선뮤직 옥상에서 투신 자살

인기 아이돌의 죽음에 일본 전체가 슬픔에 빠졌고

팬들이 뒤를 쫒아 자살하는 사태로까지 발전 (베르테르 효과)

이 사건은 '윳코 신드롬'이라고 불리며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당시 오카다의 투신한 모습을 주간지에서 모자이크도 없이 내보내서

더 큰 충격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2위 마키노다 아야 (AYA)

1980년생 오사카 부 출신 가수, 배우

2004년 'AYA'란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한 마키노다 아야

가수 시대에는 쿠보 코지가 프로듀스한 아이돌 유닛 'LIS'의 멤버로도 활동

고무로 데츠야의 노래를 발표 한 적도 있다

후에 성인 여배우로 다시 태어나 가수 시대를 아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가수 시절부터 많은 쟈니스 사무소의 아이돌과 연결

여러 쟈니스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폭로 (쟈니스 Jr.은 다 따먹)

또한 아라시 멤버 중에서 사쿠라이 쇼 를 제외한 멤버 전원과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 한적도 있다

쟈니스는 자사에 불이익 스캔들을 낸 여성 탤러트들을 압력으로 지운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고, 그 외에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무서운(?) 이야기 많은곳으로

2010년 10월 23일 마키노다는 자택 매션 7층에서 뛰어 내려 사망 했지만

생전에 '연예계의 거물에게 살해 된다'라고 말하기도 해서,

그녀의 사망에 쟈니스 연루 의혹 등 많은 의혹들이 제기 되기도 했다

 

 

1위 TENN (모리와키 타카히로)

1978년생 오사카 부 출신 뮤지션

음악 유닛 'ET-KING'으로 활동했던 TENN는 전직 아이돌 그룹 스피드 멤버

우에하라 타카코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다

2014년 자살을 했을때, 자신에게 병이 있어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과

우에하라와의 소득 차이에 고민하고 있는 것 등이 이유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TENN의 죽음의 진상은 우에하라 타카코와 배우 아베 츠요시의 불륜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으로, 유가족의 뜻에 따라 TENN의 유서와 함께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생생한 LINE이 공개 되면서 불륜이 알려졌고

아베 츠요시도 기혼자 였기 때문에 비난의 목소리가 난무했다

우에하라는 소동 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고, 재혼후 임신을 했다고 하는

기사를 마지막으로 소식이 없는것 같다

 

사실 이걸 포스팅 할까 말까 좀 망설이기도 했는데, 너무 길어서 망설인건 아니고

주제가 좀 무겁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죽음이나 자살 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래도 소개를 해 드린 가장 큰 이유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살은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무섭고, 힘들고, 더럽고 그보다 더 심한 일이 있어도..

좋은 것을 찾으면 분명히 하나는 있습니다, 그거에 매달려서도 어떻게든 살아 갑시다

죽어서 끝나는건 본인 뿐이고, 주변 사람들은 평생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자살은 절대 안됩니다.. 살아갑시다.. 어떻게든 한세상 살아갑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