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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쟈니스 etc

워스트 시청률 미치에다 슌스케

by 데빌소울 2023. 10. 23.

히로세 아리스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TBS)가

첫회가 17일 방송이 되었는데.. 1화 평균 가구 시청률이 5.7%를 기록하면서

역대 TBS 화요 드라마 사상 최악의 1회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TBS 화요일 22시 드라마라고 하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등 사회적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를 방송해 왔는데

최근 몇 년은 혼다 츠바사의 '너의 꽃이 될래' 아리무라 카스미 '첫사랑 일기' 등이 첫회부터 낮은 시청률을 기록

그중에서도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가 첫회부터 시원하게 워스트를 경신했다고..

그런 워스트 시청률의 사나이 미치에다 슌스케가 표지에 등장한 'ray' 2023년 12월호

(출처 Ray)

일단 저는 이전에도 몇 번 언급했지만

히로세 아리스와 미치에다 슌스케 주연의 러브 코미디.. 이게 맞아?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을 하고 내용과 상관없이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생긴다는..

기본적으로 2화 시청률이 첫 화보다 빠지는 게 거의 대부분인데

5.7%에서 빠질 게 없어 보여서..

아무튼 미치에다 슌스케보다 히로세 아리스는 주연급은 아닌 것 같고..

어쩌면 이게 마지막 주연작이 될 수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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