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적 아이돌 그룹 SMAP이 해체하고 3년만에 리더인
나카이 마시히로(47)가 30년 이상 몸 담고 있었던 쟈니스 소속사를 퇴사 하고
독립을 결심 한 것을 주간 문춘이 보도
공식 발표는 2월 21일 오늘 시간 무제한 기자 회견에 할것으로 전해졌다
나카이가 소속 된 SMAP는 2016년 12월말에 해산
그후에도 나카이와 기무라 타쿠야(47)는 쟈니스 사무소에 잔류했지만
이나가키 고로(46), 쿠사나기 츠요시(45) 카토리 싱고(43) 3명은
SMAP의 전매니저 이이지마 마치씨가 대표를 맡는 'CULEN'으로 이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카이는 지난해 9월까지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쟈니스 측도 받아드렸다고 한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도 나카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었지만
논의 시기인 지난해 7월 사망한 쟈니스 사장 쟈니 키타자와 문제로
결론은 미뤄지고 있었다고 한다
'계약 문제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나카이는 CM에 출연하지 않고,
7개 대회 연속으로 사회를 맡았던 TBS의 올림픽 캐스터의 일도 사퇴했다
나카이 운전사 겸 매니저도 사무소에서 파견하는 형태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쟈니스와의 좋은 관계는 계속 유지가 된다'
현재 나카이가 출연중인 레귤러 방송도 4월 이후에도 계속 하는것이 정해졌고
도쿄 올림픽 관련 다른 프로그램에도 출연 할 예정이다
한편 전 SMAP '새로운지도' 3인방에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써는 그 계획은 없다고 한다
스맙 해체이후 하루에 한번꼴로 나카이 쟈니스 퇴소설이 관련 뉴스가 나온다
라고 했던 나카이의 쟈니스 퇴소가 드디어 결정이 된 모양 입니다
보통 쟈니스를 퇴소하게 되면 출연중인 프로그램인 경우에는 소속사와의
계약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하차하는게 일반적인대
계속 한다고 하는걸 보면, 쟈니스와 관계는 기사 내용처럼 나쁘게 헤어지는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SMAP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전 SMAP멤버들
새로운지도 3인방과의 합류는 현재로써는 계획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인대
이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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