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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카지마 켄토 ♡ 와시오 레이나 열애설 팬들 분노

by 데빌소울 2024. 1. 17.

며칠 전 구 쟈니스 그룹 'Sexy Zone(섹시존)' 탈퇴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나카지마 켄토(29)가

이번에는 전 '이걸스' 멤버였던 와시오 레이나(29)의 열애설을 '여성세븐'이 특종 보도해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은 방송에 함께 출연한 것이었다

3년 전쯤 공동 출연을 계기였던 것 같다, 동갑으로 생일도 2개월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두 사람으로 곧바로 의기투합하여 나카지마가 와시오에게 작업을 걸었다고 들었다

올해로 교제 3년 차가 되는 두 사람은 서로 상승욕구가 강하고

절차탁마할 수 있는 관계가 편한 것 같다고 한다

여행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데이트를 거듭했다

같은 브랜드의 옷을 사서 서로 같이 입거나 인스타그램의 아이콘을 비슷한 사진으로 설정하는 등

꽤 사이가 좋아 다툼도 거의 없다고 한다'(와시오 지인)

켄티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나카지마는 '섹시 땡큐!'라는 유행어로 팬들을 공주님처럼 대하며

'왕자님에 가장 가까운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활약이 두드러져 영화 '라게리에서 사랑을 담아'(2022)에서 열연이 화제를 모았고

또한 연내 방송 예정인 드라마 'Concordia'로 해외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2022년 가을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장기 촬영에도 참가했다

그리고 금년 1월 8일에는 섹시존을 3월 말에 졸업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와시오는 이걸스와 플라워에서 메인 보컬로 활약 현재는 주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 12월 31일 기이하게도 나카지마가 섹시존 졸업을 발표하기 직전

12년 반 동안 몸담고 있던 연예 기획사로부터 퇴소를 발표했다

그런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이 바티칸 시국이었다

작년 골든 위크가 시작되기 직전 일본에서 같은 직항 편으로 향한 두 사람은 3박 5일 강행 일정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만끽, 기독교 건축물로는 세계 최대인 성 베드로 대성전 등

역사적인 건축물을 둘러봤다고 한다

나카지마는 일 때문에 아쉽지만 현지에서 해산, 각자 다른 비행기 편으로 귀국했다

나카지마 측에 와시오와의 교제에 대해 문의하자 'STARTO ENTERTAINMENT(스타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카지마 본인이 이렇게 답변했다

'와시오는 존경하는 아티스트이자 친구 중 한 명입니다'

1월 18일 발매되는 '여성세븐'에서는 두 사람이 방문한 바티칸에서의 러브 스토리

나카지마가 바티칸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

그리고 '왕자님 캐릭터'를 고수하고 있던 나카지마에게 최근 몇 년 동안 나타난

'이변' 등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출처 구글)

사실 두 사람이 사귀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팬들 사이에 돌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때문에 '사실이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성실한 아이돌인 줄 알았던 나카지마가

실제로는 교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고 분노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네요

예컨대 네일이 같다던가 비슷한 아이템을 SNS에 올리고 있었다던가

 '~나'하는 말투가 같다던가, 둘 다 도쿄타워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던가 -_-

비슷한 주제를 언급하고 있었다던가 좋아한다고 했다던가

뭐 이런 교제를 뒷받침한다고 보기에는 힘들어 보이는 시시콜콜한 것까지 끄집어내고 있네요

어지간해서는 교제를 인정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마도 지금은 타이밍상 교제를 인정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하지는 않고 친구라고 답변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나이가 적지도 않고 아이돌한지도 10년이 넘었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게 분노할 일인가 싶은데..

역시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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