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코이치 ♡ 사토 메구미 연내 결혼 임박!?

'킨키키즈' 도모토 츠요시(44)가 지난 11일 '모모이로 클로버 Z' 모모타 카나코(29)와 전격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었는데

도모토 코이치(45)도 연내 결혼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했다

(출처 구글)

도모토 코이치는 도모토 츠요시의 결혼 발표로부터 약 10일 후에 지금까지 약 20년에 걸쳐 구성과 무대 연출 등도

맡고 있던 무대 'Endless SHOCK'를 올해 종료하는 것을 발표했다

인생작이었던 작품을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25살쯤 되었을 때 만든 작품이고 나이 설정도 그 정도였는데

제가 지금 45살이기 때문에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국극장과 함께 걸어온 작품이기도 해서

일단 휴관하게 되면 제가 출연하는 'SHOCK'는 일단 막을 내려도 되지 않을까

2~3년쯤 전부터 마음속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도모토 코이치가 일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올해 큰 고비를 맞이하는 것이 아닐까

주간여성 프라임이 보도하고 있었는데

 

 

도모토 코이치의 사생활에 대해 스포츠지 기자는

'작년 2월 여배우 사토 메구미와의 교제가 보도되었습니다

사토 씨와는 'Endless Shock'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해

10년 이상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모토 코이치와 사토 메구미(39)의 결혼설이 부상하고 있는 배경에는 과거 발언도 있다고 해

'코이치는 2019년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40~50이 넘어서도 독신인 사람들은 보통 뭔가

이유가 있는 것 같다(쟈니 키타가와 저격?)'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사토 씨가 올해 11월 40세를 맞이하는 만큼 이제 슬슬 결혼을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았다'라고 전하고 있다

Kinki Kids에서 먼저 결혼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던 것은

사토 메구미와의 교제 보도가 나왔던 도모토 코이치로

두 사람은 2010년 'Endless Shock'에 함께 출연했고 그로부터 10년 후 두 사람이

교제 & 동거 냄새를 풍기고 있다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도모토 코이치 ♡ 사토 메구미 10년 사랑 진검교제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나 작년 2월에는 '스포니치'가 두 사람의 '진검교제'를 보도해

두 사람은 'Endless Shock'에서 공연 후 교제를 시작해

이미 교제 기간이 10년이 넘는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이 보도에 대해 사토 메구미가 소속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 도모토 코이치가 소속된 구 쟈니스 사무소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교제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출처 구글)

킨키키즈의 팬들도 그렇고 저 역시도 결혼 발표는 도모토 코이치가 먼저 할 거라고 대부분 예상했을 텐데

뜬금없이 츠요시가 선빵(?)을 날리면서 그것도 15살 연하의 현역 아이돌 모모타 카나코와 전격 결혼 발표!

도모토 츠요시 ♡ 모모타 카나코 전격 결혼 일본반응

큰 충격과 함께 츠요시는 게이설을 불식시켰죠 ㅎㅎ

코이치가 결혼에 대한 의지가 없지 않은 이상은 10년 이상 교제한 사토 메구미와 결혼은 기정사실로 보이고

문제는 발표 타이밍인데.. 역시 올해가 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이네요

그래도 팬들로서는 코이치와 츠요시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아니라서 다행?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