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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모토 히토시 재판 자신감 연예계 은퇴는 없다?

by 데빌소울 2024. 3. 23.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0)가 성가해 의혹 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해

주간지 '주간문춘'의 편집장과 발행인 '문예춘추'를 상대로 5억 5천만 엔(한화 약 49억)의

손해 배상(위자료 5억 엔, 변호사 비용 5천만 엔) 등의 재판이 2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1월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마츠모토의 근황 등을 '여성세븐'이 전해

연예계를 은퇴하지 않고 활동을 계속할 뜻을 밝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에 따르면 마츠모토는 주간문춘의 성가해 고발 기사가 보도된 초기부터

'절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주위에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하며

'명백한 거짓말로 쓰인 기사니까 재판에서 질 리가 없다는 것이 마츠모토의 일관된 생각이다

이후에도 자신이 먼저 여성에게 강제로 한 일도 없고, 강제로 하려고 생각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많은 레귤러 방송을 가지고 있고, 책임 있는 입장에 있는 마츠모토가 경찰 사태로 번질만한

일을 만들지 않도록 충분히 주위를 기울이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결백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을 쉬어서라도 재판에 임하는 각오를 정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지난 친 언론의 보도나

언론의 갑질 행태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마츠모토 지인)

2개월 이상 공식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마츠모토의 근황에 대해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오와라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은 유치원 때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마츠모토에게는 일 이외에 이렇다 할 취미도 없고(아니 별난 취미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거 아냐?ㅎㅎ)

오와라이가 전부다, 주변에서도 '은퇴할리가 없다'라고 한다'라며

2월 초 도쿄 신주쿠에 있는 요시모토 흥업 본사에 모습을 드러내

그 자리에 있던 젊은 게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사내는 잠시 패닉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맛짱 힘내라! 평생 응원합니다!'

'마츠모토는 은퇴 같은 건 하지 않아, 왜냐면 '의욕이 생겼다'라고 말했잖아'

'휴업이 끝난 후 벌크 업한 마츠모토가 기대된다'

'은퇴하면 문춘과 안티들의 뜻대로 되는 거니까 절대로 안 할 거야'

'맛짱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 맛짱이 없으니까 버라이어티가 노잼이야'

'보도 시작부터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습니다, 빨리 하마다 옆으로 돌아와 주세요

은퇴할 때까지 계속 웃겨주세요!'

'아내가 있는데 여자 놀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돌아온다고 해도 더 이상 웃을 수 없을 것 같고.. 주변에서도 곤란하겠지..'

'처자식이 있는데 에비 여배우와 놀았다는 것만으로도 화가 난다

딸이 있으면 좀 더 멀쩡한 놀이 방법은 없었을까?'

'물러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돌아와도 그냥 그런 놈 취급을 당할 테니까'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단 문춘의 추가적인 보도는 최근에 없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비슷한 내용을 폭로하는 증언들이 계속 이어지다가

최근에는 마츠모토에게 유리한 증언들도 나오고 있죠

본인이 직접 모임에 참석했던 에비 여배우가 문춘 기사의 내용이 대부분 허위라고

기사에서 인터뷰한 여성의 증언도 사실과 다르고

왜 그랬는지 그 여성에게 물어보려고 DM 메시지를 보냈더니 차단당했다고..

 

 

'마이 퍼스트 스토리' 히로 마츠모토 히토시 옹호 발언 논란

가수 모리 신이치(76)와 모리 마사코(65) 전 부부의 3남이자 록밴드 'MY FIRST STORY'의 보컬 Hiro(히로 본명 모리우치 히로키 29)가 여러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던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0)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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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만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중립 기어를 박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문춘포) 마츠모토 히토시 성추행 3탄 '여성 초이스 지시서'

주간지 '주간문춘'이 최신호에서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0)의 성추행 의혹 기사 3탄을 내보내며 마츠모토가 후배 게닌에게 썼다고 하는 '여성 선정 지시서'를 새로운 증거로 공개해 인터넷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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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마츠모토가 일단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을 청구한 부분은 상당히 영리한 것 같은 게

아주 작정하고 그러려고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

만약에 법원에서 마츠모토의 손을 들어주고 저 액수를 모두 배상하라고 하면

문춘 입장에서도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 액수죠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종료 ft. 마츠모토 후계자

2020년을 끝으로 방송이 중단된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 절대 웃으면 안 되는'(니혼 TV)가 방송을 재개하지 않고 시리즈 종료가 결정됐다고 11일 발매의 주간지 '슈칸겐다이'가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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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재판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런 재판의 결과가 빨리 나온 적이 거의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마츠모토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문춘의 보도한 내용의 상당 부분이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본인들도 스스로 인정했고(사장인가 누가 어디 나와서 그랬다고)

이게 어디까지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공익적인 목적이 있다고 보기도 힘들어 보이고

역시 마츠모토가 강제로 했으냐 안 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마츠모토가 정말 강제로 했을까요? 그 정도로 멍청한 놈일까요?

판단은 늘 그렇듯이 각자 편한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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