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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마츠이 쥬리나 KLP48 플레잉 매니저 백지화

by 데빌소울 2024. 7. 11.

마츠이 쥬리나 KLP48 플레잉 매니저 취임 보류 '멤버로서 활동할 생각은 없다!'

전 SKE48 마츠이 쥬리나(27)가 AKB48의 해외 자매 그룹으로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거점으로

올여름 데뷔 예정인 KLP48의 플레잉 매니저 취임을 보류한다고 11일 그룹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출처 구글)

KLP48 운영 회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5월 18일 '마츠이 쥬리나 KLP48 플레잉 매니저 참가'에 대해서 당사의 발표한 후

마츠이 쥬리나와 구체적인 업무 제휴에 대해 협의를 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있어서는 향후 활동의 상세한 정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가운데

운영 측에서는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많아서

현재 상황에서 마츠이 쥬리나에게 플레잉 매니저를 부탁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쌍방이 합의 후 본건을 의뢰하는 것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마츠이를 비롯해서 KLP48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마츠이 쥬리나의 코멘트도 게재되어

'스탭 여러분과 함께 서포트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형태가 되어 정말 유감입니다, 기대해 주신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5월 플레잉 매니저 취임 발표 시에는 운영 측에서는

'KLP48이라고 하는 새로운 48 그룹의 데뷔를 앞두고 마츠이와 인연을 맺어

운영 측의 조언과 협력을 부탁하는 협의 과정에서

마츠이에게 KLP48 멤버에게 다양한 생각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티스트 마츠이 쥬리나로서 무대에 서 주었으면 하는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승낙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이번 발표에서 마츠이 쥬리나는

'일본에서 이적을 결정한 멤버와 마찬가지로 저도 각오를 갖고 졸업했기 때문에

또 48 그룹 멤버로 활동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현역 복귀 의사가 없어서

운영 측의 의향과 차이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KLP48 멤버를 향해서는

'KLP48의 주역인 1기생 멤버들이 빛날 수 있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고

나답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플레잉 매니저라는 형태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KLP48을 시작으로

좋아하는 해외 48그룹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향후에 대해서는 '저는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끝을 맺었다

(출처 구글)

과연 세계챔피언답게 해외 48 그룹에 대한 메시지도 전한 J

일본반응

'아티스트로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데?'

'또 직전에 캔슬 ㅋㅋㅋㅋㅋ'

'나이스 쥬리나가 가지 않아서 다른 멤버들이 모두 살았다'

'역시나.. 나이가 들어도 전혀 성장할 수 없는 녀석'

'복귀하고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말레이시아로 건너갈 이유가 없지'

'축제다 축제 키타――(゚∀゚)――!!'

'말레이시아로 건너간 이적 멤버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여기서도 들린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돈 문제일 것 같다'

'당초 마츠이 레나에게 제안을 했는데 마츠이 쥬리나로 전달이 잘못됐다는 설'

'마츠이 쥬리나 노기자카46 6기로 개같이 부활'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쥬리나는 역시 재밌어 엔터테이너로서는 엄청난 수준이야 ㅋㅋㅋㅋㅋ'

'쥬리나가 또다시 도망..'

'이렇게 되면 히라테 유리나를 말레이시아로 보낼 수밖에 없는가..!'

 

 

'언제 또 휴업할지 모르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채용하지 못했다는 게 학계정설'

'또다시 미야와키 사쿠라의 승리!'

'생각했던 것보다 일본에서 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랬겠지'

'입국 거부 목록에 마츠이 쥬리나 이름이..'

'현지 사람들도 기뻐하겠구나'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난 거야? 역시 쥬리나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다 ㅋㅋ'

'프로듀스 48 때의 일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화제 만들기였을 가능성이 높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세계챔피언 총선거 1위에 이어 책임으로부터 도망'

'조건이 나빴나?'

'말레이시아 팬들에게 직접 가서 사과하는 게 좋다'

'센터 거절당해서 그만둔 거 아냐?'

'술이 달다 오랜만에 마츠이 쥬리나다운 소식이구나'

'말레이시아로 간 4명은 괜찮을까?'

'SNS에서 아무도 슬퍼하는 목소리가 없다는 게 신기해'

'사과인가 홍보인가..'

'KLP48 멤버 전원으로부터의 반대가 있었다고 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게 KLP48 플레잉 매니저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 발언과는 너무 달라서

 

 

마츠이 쥬리나 아이돌 복귀 KLP48 플레잉 매니저 취임!

여윽시 세계챔피언인가!!전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AKB48 말레이시아 최초의 자매 그룹 KLP48 플레잉 매니저로 취임했다AKB48이 출범한 이래 그룹 19년 역사에서 '세계 선발 총선거 1위(세계챔피언)'라

redevilsoul.tistory.com

애초에 현역으로 다시 뛸 생각이 없었다는 말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플레잉 매니저의 뜻을 몰랐나?

아무튼 이미 예견된 일이었죠.. 지난번 멤버들이 말레이시아로 건너갔을 때도 쥬리나는 없었고

저는 처음부터 이미 48G를 졸업한 쥬리나가 다시 현역 아이돌로 뛴다는 게 

프로듀스48 출연만큼이나 나쁜 선택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과연 어느 쪽이 변심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원인은 쥬리나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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