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TALK 키토크' 슈토 요시카츠 탈퇴 발표

'함께 활동할 수 없다는 요청이 있어 멤버들의 의사를 받아들였다'

4인조 밴드 'KEYTALK(키토크)'의 베이스 & 보컬 슈토 요시카츠(35)가 13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탈퇴를 발표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구글)

슈토 요시카츠는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슈토 요시카츠는 키토크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슈토와 함께 활동할 수 없다는 취지의 3명으로부터의 요청이 있어

멤버들의 의사를 받아들인 형태입니다'라고 탈퇴 경위를 설명하고 계속해서

'개인 활동의 센야차마루 그리고 타 아티스트에게 곡 제공 등의 음악활동은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키토크에 대한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슈토 요시카츠는 지난 6월 컨디션 불량으로 휴양을 발표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슈토 요시카츠의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일정 기간 휴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은 본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표하고

3인 체제로의 활동 계속을 전하고 있었다

키토크는 2009년 real(리얼)'이라는 이름으로 결성해 2009년 keytalk(키토크)로 개명했으며

2013년 메이저 데뷔를 했다

2019년 발매된  '아카네 왈츠'가 니혼 TV 드라마 '탐정이 너무 빨라 스페셜' 주제가로

2020년 발표된 '선라이즈'가 모바일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타이업 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슈토 요시카츠의 탈퇴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응 누군지 몰라'

'세명에게 이지메 당했다?'

ㄴ'잘 모르겠지만 슈토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베이스 & 보컬을 추방? 밴드 계속 가능한 거야?'

'멤버가 4명인데 그중 3명이 함께 활동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심한 거야?'

'와꾸부터 일단 강하다.. 슈토에게 다른 3명이 맞고 있었나?'

'오늘 라이브는 어떻게 되는 거야 보컬이 그만두면 누가 노래하는 거야?'

(저도 이 팀은 잘 몰라서 찾아보니까, 보컬은 데라나카 토모마사라고 있고

슈토 요시카츠는 서브 보컬 정도 되는 건지 아니면 곡에 따라서 보컬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할 일을 아무것도 안 하고 비협조적이었을 가능성'

 

 

'보컬은 두 사람, 슈토와 데라나카 이 두 사람이 주로 곡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슈토가 빠지는 것은 상당히 놀랍다'

'메인 보컬이 있고 슈토는 리드 보컬이야'

'라이브는 아니었지만 올해 직접 봤는데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인기곡인 'Monster Dance'라든지 키토크의 곡의 작사 작곡은 거의 슈토였지

좋아하는 곡도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유감스럽다'

'요시카츠가 만든 곡을 좋아해서 계속 팬이었기 때문에 슬프다

언젠가는 대히트 곡 내고 떡상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더욱 슬프다'

'앞으로 전국투어는 어떻게 되는 거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

'올해 27시간 TV 테마곡도 키토크였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밴드의 주력 멤버가 빠진다는 것은 그만큼 중대한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멤버 4명 중에 3명이 나가라고 할 정도면..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