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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부고) 나카무라 야스히 급성 심부전 사망 향년 51세

by 데빌소울 2024. 7. 14.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감초연기로 활약하고 있던 배우 나카무라 야스히가

지난 10일 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년 51세였다

(출처 구글)

나카무라 야스히 씨의 부고 소식은 소속사 'Zazou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해

사인은 '급성 신부전'으로 너무나 갑작스러운 부고에 가족이나 소속 사무소 직원들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통야, 장례식은 가족의 뜻으로 가까운 친척들만으로 거행했다고 보고하고

'나카무라 야스히는 나이를 먹어서도 밝고 투명한 느낌의 유일무이한 존재의 배우였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출연할 수 있었던 점 고인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생전에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후정에 깊은 감사와 함께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나카무라 야스히 씨는 무사시노 미술 대학 대학원 조형 연구과 출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자주 영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대학원 졸업 후에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05년 개봉의 영화 '내 안의 이방인'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그 후에도 NHK 연속 TV 소설 '이모타코난킨' '게게게 여보' '잘 먹었습니다' '옐'

'마이아가레!' '샐러리맨 네오' 시리즈

NHK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

'의룡' 시리즈 '리치맨, 푸어우먼' '사채꾼 우시지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출처 구글)

이 분 참 선한 인상으로 딱히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기저기에서 선한 인상 때문인지 억울한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51세라는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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