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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do 아도 프로듀스 '팬텀시타' 앨범 자켓 극혐 논란

by 데빌소울 2024. 8. 1.

7월 31일 Ado(아도 본명 비공표 21)가 프로듀스 하는 5인조 아이돌 그룹 '팬텀 시타'가

세컨드 싱글을 발매 너무 역겨운 자켓 사진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저도 어쩔 수 없이 자켓 사진을 봤는데.. 애들 입을 X로(일론 머스크에 대한 존경의 의미인가?)

역겨운 걸 넘어서 토할 것 같고 진짜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라서

기믹도 어느 정도가 있지.. 제 블로그에는 여러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팬텀 시타'는 오디션에서 4000여 명 중 선발된 5인조

(아도가 아이돌 프로듀스 한다는 소식을 전한 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세컨 싱글이라니.. 엄청 빠르게 진행이 된 것 같네요.. 아.. 찾아보니까 작년 10월이었구나..)

아도가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어 공식 사이트에서는 현대의 아이돌을 '나비'라고 한다면

팬덤시타는 그런 아이돌 업계에 있어서는 이단적인 존재인 '나방'으로

무섭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뻗고 싶어지고, 무섭고, 아름다운 아이돌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아이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라고 컨셉을 소개하고 있다(컨셉부터 기믹이네)

그런 팬텀시타가 31일 발매한 세컨 싱글 '너와 xxxx하고 싶을 뿐'(제목도 ㅎㅎ)

음악 관계자는 말한다'보카로P 키쿠오가 작업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광기 어린 애정을 노래한 가사와 사비의 춤도 인상적인 곡이다'

 

 

그러나 이 곡의 자켓 사진이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재킷 사진에 나오는 멤버 5명의 입이 마치 꿰맨 것처럼 붉은색으로 되어있다

게다가 눈은 컬러렌즈인지 뭔지 새빨갛고 토끼 같다

눈을 크게 떠서 어필하는 멤버도 있다, 검은 배경에 전원 검은 머리를 기조로 한

세일러복 차림인데 쓸데없이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이전)

X상에서도 너무 무섭다는 목소리가 속출

'아도를 팔로우하고 있지만 팬덤시타는 신곡 재킷이 너무 무서워서 무리'(아도 얼굴은 안 무섭나?)

'충격과 공포 납량특집도 아니고 이게 뭐꼬 대체!'

'아도가 프로듀스하고 있는 아이돌 쟈켓 사진은 진짜 한 번 보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준'

'가급적 안 보는 걸 추천한다'

'절대 궁금해하지 마라.. 제발 보지 마 ㅠ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공식 라이벌 그룹인가?

최근에 히라테 유리나가 하이브 재팬 레이블 네이코를 떠나서 아도 소속사로 이적한다는

주간지 보도가 있었는데(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Ado 아도 악수회도 얼굴 안 까고 '진실의 입' 방식 논란

아니 이게 뭐 하는 짓이냐.. 진짜 골 때리네..7월 10일 2nd 앨범 '잔몽'을 발매하는 가수 Ado(아도 본명 얼굴 공개 안 함 근데 나이는 공개함 21)가10월에 자신의 첫 악수회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는

redevilsoul.tistory.com

히라테가 스타일적으로 아도를 동경하고 있었을 것 같고.. 아도 프로듀스의 곡이나

아도와 콜라보 등까지도 염두에 두고 이적하는 게 아닐까

뭔가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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