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아키모토 사야카 래퍼 PUNPEE 결혼

전 AKB48 여배우 아키모토 사야카(31)가 교제중인 인기 힙합 아티스트

PUNPEE(36)와 20일 결혼을 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아키모토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키모토 사야카는 6월 20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입은 자신과 남편의

일러스트를 함께 올렸다 (PUNPEE도 트위터에 같은 사진을 게재)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20일은 일립만배일이 겹치는 최고의 길일이었다

 

 

(출처 구글)

아키모토는 임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여배우 활동을 계속한다

PUNPEE는 결혼 다음날인 21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라이브에 이벤트에 출연

정식 발표 전이었지만, 래퍼 동료 BIM(27)에게 '축하해!'와 '플라잉'으로 축복 받았다

아키모토는 2018년 7월 주간지에 열애가 보도되어 당당하게 공개 사랑을 키워왔다

아키모토는 지난해 3월 인터뷰에서

'30세가 되면서 결혼이 남일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누군가와 가족이 되어 아이를 낳음으로써 빛나는 인간성도 있고, 변한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처음부터 만드는 남성은 존경 할 수 있다' 라며 교제가 순조로움을 밝혔다

2013년에 AKB48을 졸업한 아키모토는 드라마와 무대등에서도 폭넓게 활약

8월 1일 개봉 영화 '스나이퍼 암살자의 최후'에서 암살자 역으로 할리우드 데뷔

꾸준히 여배우로 진화하고 있다

PUNPEE는 TBS '수요일의 다운타운' 오프닝곡을 담당 가야마 신조,

우타다 히카루 곡의 리믹스 등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또 한명의 AKB48 졸업생 결혼 소식이 전해졌네요

근데 결혼 발표 내용이 굉장히 간결해서..저 위에 써있는게 전문임 -0-

아무튼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