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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do 아도 월드 투어 일본인 아티스트 역대 최대 규모!

by 데빌소울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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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Ado(아도 22)가 자신의 두 번째 월드 투어

'Ado WORLD TOUR 2025 “Hibana” Powered by Crunchyroll'을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다

올해 개최해 전공연 매진이 된 첫 세계 투어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를 뛰어넘는

세계 30개 도시 이상 50만 명 이상을 동원할 예정으로

일본 아티스트가 실시한 월드 투어 중에서는 사상 최대급의 규모가 된다

(출처 구글)

2025년 4월 2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8월 24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최종 공연을 맞이한다

그리고 28일 오전 9시부터 4월 26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의 티켓만

Ado 팬사이트 유료 회원 한정으로 가장 빠른 선행 접수(추첨)가 시작된다

ORIHARA(오리하라)가 그린 이번 투어의 키 비주얼도 함께 공개됐다

Ado 아도 코멘트

'Hibana' 원래 투어 타이틀은 'Spark'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을 영어로 'Spark a Revolution'이라고 말하거나

불꽃을 일으키다, 촉발시키다, 유발하다 등의 표현으로 'Spark'가 많이 사용됩니다

1st 월드 투어가 'Wish' 소원이라고 하면 다음 단계로 저는 세계에 대해

일본인으로서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불꽃처럼 뜨겁고 작으면서도 강렬한 사물에 있어서 어떤 계기기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Spark를 일본어로 해서 'Hibana' 일본을 세계로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을 담아

일본어로 'Hibana'로 정했습니다

이전 Wish에서 성장한 모습을 전 세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또 최고의 라이브를 만들어갈 생각입니다(상자 안에서 그림자로 최고의 라이브라..)

 

 

일본반응

'하지만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 거야 ㅋㅋㅋㅋㅋ'

'새장의 크기는 월드 클래스'

'올해 히트곡이 없기 때문에 홍백은 무리일까?'

'아무런 의미 없는 라이브'

'상자 안에 누가 들어있는지도 모르는데 무슨 생각으로 라이브에 가는 건지'

'닭장을 세계에 가져가고 싶다'

'누가 듣고 있는 거야 이런 쓰레기를?'

'Ado 올해 낸 앨범도 작사 작곡한 신곡도 폭사하고 있고

아레나 투어는 지방 티켓 남았고, 그림자 라이브도 이제 한계인 것 같다'

'미국에서도 인기가 있어?'

'전 세계인에게도 얼굴을 숨길 것인가?'

'얼굴은 공개하지 않고 악수회에서 CD를 판매하는 기분 나쁜 놈'

 

 

Ado 아도 악수회도 얼굴 안 까고 '진실의 입' 방식 논란

아니 이게 뭐 하는 짓이냐.. 진짜 골 때리네..7월 10일 2nd 앨범 '잔몽'을 발매하는 가수 Ado(아도 본명 얼굴 공개 안 함 근데 나이는 공개함 21)가10월에 자신의 첫 악수회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는

redevilsoul.tistory.com

이걸 진짜 했었나?

'해외에 진짜로 통하는 아티스트는 아도와 원오크락뿐인가 열심히 하길 바란다'

ㄴ'둘 다 빌보드 HOT 100 안에 들어간 적 없지만 ㅋㅋ'

'새장 수송 그리고 장례식 같은 MC로 지옥을 만들어 보자'

'K-POP 판매하는 방식 웃을 수밖에 없구나'

'일본 음악으로 케이팝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한두 명뿐. 어쩌다 이런 한심한 나라가 된 거야

갈라파고스 그 자체'

'최근에는 AGR도 XG도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상당히 인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본 그룹의 해외 투어를 하는 것이 드문 일도 아니고

후지이 카제도 계속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는 지금은 그런 시대

앞으로 점점 더 많은 그룹이 늘어날 거야'

'지금은 요아소비의 시대'

'히라테 유리나도 데려가서 옆에서 춤추게 하자'

'못생긴 추녀 얼굴이 세계에 노출되는 건가?'

'얼굴도 낼 수 없는데 말은 많네'

'일본만이라면 50만 명도 동원할 수 없지만'

'Ado가 진짜 일본인인지 아닌지도 모른데 일본을 세계로 가져가고 싶다는 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본인이 없어도 성립하는 라이브'(최고의 드립이네요)

'요와소비와 아도는 거품이 많아'

'케이팝을 이기려면 일단 누구라도 상관없이

일단 일본인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알리지 않으면 안 돼'

'상자 운송이 힘들 텐데 현지 조달하는 건가?'

ㄴ'화물 배송 가능'

'이런 걸 할 여유가 있으면 성형이라도 해서 얼굴을 내라'

'지금은 한국 댄스 아이돌이 더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닭장의 실루엣만 보이는데 누가 보러 가는 거야?'

'반대로 다른 일본에서 세계로 통용되는 아티스트가 없기 때문에 슬프다'

'케이팝 전략은 멈추는 편이 좋아'

'본인은 집에서 원격 조정도 쌉가능'

'진짜로 아도 팬들에게 묻고 싶다, 단순히 실루엣으로 본인인지 어떤 확증도 없고

게다가 립싱크 가능성이 큰 라이브를 보러 갈 가치가 있나?

원래 가수 본인이 라이브를 한다는 당연한 부분조차 확인이 불가능한데

왜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다단계 사기와 뭐가 달라?'

'라이브는 분명 CD 음원과 다른데 립싱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뭐야?

그런 귀로는 일상생활도 어렵다'(이 부분은 뒤에 언급하겠습니다)

'일본인 대표 같은 개소리 하지 마라'

'사실은 엄청 미인인데 얼굴로 주목받는 것보다 신비주의가 팔린다고 생각해서

얼굴을 숨기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음모론자들에 따르면 매번 먼저 라이브 버전용 음원을 녹음한다고

최신 학설로는 아도는 보컬 AI로 아도라는 인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잘 모르겠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일단 콘서트는 가장 중요한 게 팬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컨대 아티스트의 표정 손짓 몸짓 하나하나에도 열광하게 되는

(공연장 외야에서도 아티스트가 내가 있는 반향으로 삿대질 한 번만 해줘도 미치죠)

뭐 그런 게 있어야 하는데.. 상자 안에서 실루엣..

뭐 당연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게 누군지도 알 수 없고 

라이브.. 인지 아닌지도 사실 모르죠

라이브라고 주장은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라이브로 유명한 걸그룹이 콘서트에서

댄스곡도 아니고 발라드를 부르는데 중간에 인이어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인이어 만지작 거리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노래는 계속 나오는데 노래는 안 부르고

본인도 당황한 표정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고 급하게 노래하는 것처럼

라이브 버전을 따로 녹음해서 라이브에 쓰는 경우도 요즘은 많은 것 같고

제가 아도 라이브 공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난번 방송에 나와서 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때도 언급했지만

방방 뛰면서 노래를 하는데 호흡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고 숨소리도 전혀 안 들리는

저는 솔직히 그런 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연 일정과 횟수를 보니까(서울 킨텍스 홀도 있네요)

이틀 연속도 있고 이틀에서 3~4일 간격으로 굉장히 빡빡한 일정인데

아도처럼 성대에 무리가 가는 창법으로 저런 빡빡한 일정으로 올 라이브를 하는 게 가능할까?

아무리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가능할까요?

판단은 늘 그렇듯 각자 상식선에서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도의 라이브 방식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공개하기 싫으면 차라리 가면이나 마스크라도 쓰고 상자 밖으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이 아닌 최소한 오직 자신만을 보러 와주는 팬들을 위한 콘서트에서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본인이 없어도 성립이 가능한 라이브.. 맞는 말이죠

이게 말이 되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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