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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다 슌 vs 시게카와 마야 이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5. 2. 17.

2020년 아베마TV 오리지널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를 통해 맺어진

당시 18살 마에다 슌(22)과 16살 시게카야 마야(21) 부부가 어제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을 전격 발표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시게카와는 '갑작스러운 보고입니다, 이번에 저희 슌마야(부부 애칭) 부부가 이혼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부모로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희 부부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에다 슌 역시 시게카와 마야와의 투샷 사진과 함께 이혼 발표

'아이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 협력하고 사랑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희 부부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편-'을 통해 커플이 되어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2020년 4월 21일 결혼 발표와 동시에 시게카와 마야의 임신을 발표

마에다는 5월에 18세 생일을 맞이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6월에 혼인신고를 했고

같은 해 7월 첫째 장녀, 2022년 11월 둘째 장남이 태어났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누구?'

'진짜 누구?'

'전혀 모르겠지만.. 일반인의 이혼 따위는 기사로 쓰지 마라'

'필사적으로 행복 어필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이혼한다'

'솔직히 전혀 놀랍지 않다'

'역시나..'

'약 4년 반인가.. 그래도 예상보다는 오래갔네'

'16살과 18살이 결혼과 임신 굉장했는데.. 결국 이혼인가..'

'인스타에서 행복 어필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있기 때문에 이제야 이혼한 듯?'

'에.. 결국 이혼???'

'뭐 이렇게 된다고 생각했지만'

'둘 다 아직 젊고 또 빠르게 재혼할 것 같지만..'

'미성년자 연애 프로그램 기분 나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혼 발표 사진으로 이런 걸 올렸네요

원만 이혼 어필인가?

 

16살에 엄마 된 시게카와 마야 둘째 임신

 

솔직히 저도 오래갈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잘 살기를 바랬는데

결국 이런 엔딩이네요

이제 22살 21살이라고 하니까 앞으로도 각자 잘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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