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미노 몬타(본명 미노리카와 노리오)씨가 1일 새벽 사망했다, 향년 80세였다
미노 몬타 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수도 제조 업체 주식회사 닛코쿠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보고했다
사이트에서는 '당사 대표 이사 회장 미노리카와 노리오 별세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오랜 세월 동안 당사 경영에 종사해 온 대표이사 회장 미노리카와 노리오가
2025년 3월 1일 새벽 영면했습니다'라고 보고
계속해서 '이에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전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회사 발전을 전념할 생각이니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장례식에 대해서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친인척만으로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만 부의금, 헌화, 분향 의식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작별 모임 등도 가질 예정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미노 몬타 투병중에도 40세 연하녀와 러브러브
미노 몬타는 도쿄도 출신으로 1967년 문화방송에 입사해 1979년에 퇴사했다
그 후에는 TV 활동의 폭을 넓혀 닛폰 TV '오후는OO 마음껏TV'나
TBS '미노 몬타의 아사즈밧'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다
2006년에는 '1주일 동안 생방송에 가장 많이 출연한 진행자'(22시간 50초)로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2018년 경에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고정 출연하고 있던 '비밀의 켄민쇼'에서 하차했고
올해 1월에는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 미노 몬타가 1월 16일 19시경
고급 야키니쿠점에서 우설을 먹다가 잘 씹지 않고 삼켜서 목에 걸려 질식 상태가 되어
병원에 긴급 후송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일본반응
'결국 야키니쿠가 목을 막히게 한 것이 사망 원인?'
'뭐야 벌써 죽었어?'
'아무리 돈이 많아도 80살에 죽는구나'
'켄민쇼는 어떻게 될까!'
'노인은 목에 음식물이 걸리면 치명적이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방송 중에 성희롱한 사람?'
'지난 10년 정도는 못 본 것 같은데'
'미노 몬타가 생방송 중에 엉덩이 만진 여자 아나운서는 아직 현역인가?'
'음... 80세라면 평균 수명이야'
'의외로 안색은 좋아 보였는데..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렇게 즐기고 80살이면 오래 살았지'
'미노 몬타가 80살.. 시간이 너무 빠르다'
'미노몬타 RIP'
'원래 당뇨병도 있는데 술 마시고 80살이라면 초 오래 산 거야'
'고령화 사회 유명인들이 차례차례 죽는구나'
'야키니쿠가 목에 걸려 사망.. 끔찍한 마지막이었다..'
'성희롱 왕의 죽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방송 성희롱 할배로 유명한 그분이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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