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48의 미래 소가와 사키

STU48의 미래를 책임질 첫 선발 첫 센터에 발탁된 야마구치현 출신의 2005년생 19살

'삿치'라는 애칭의 3기생 소가와 사키 '커버걸' vol.109

가입 후 약 1년 반 만에 큰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 '불안은 없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STU48은 지난해 캡틴이 오카다 아즈미로 교체되고

1기 멤버들의 졸업이 겹치는 등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는데

신생 STU48로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라도 3기생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센터가 바뀌는 것만으로 그룹의 분위기가 확 바뀔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세상에 이런 아이가 있었구나..라고 새로운 발견을 해주시고 STU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STU48 3월에 도쿄에서 8주년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으로

장소는 STU48에게 있어서는 도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쿄 가든 시어터(8000명 수용)

콘서트 장소가 다 채워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매진으로 새로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라고..

도쿄에서 8천석이라.. AKB도 불가능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