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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노 메이 '도요토미 형제' 출연 강행 or 하차

by 데빌소울 2025. 5. 11.

청순파 여배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던 여배우 나가노 메이(25)가 배우 다나카 케이(40)와 불륜

그리고 한국 배우 김무준(26)와의 양다리 교제 의혹을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해

지금까지 쌓아 온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 간 상황에서 내년 방송의 NHK 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에서

나가노 메이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 보도에 의해 세 사람이 나가노 메이 자택에서의 밀회는 인정하면서도 교제는 부정해

주간문춘은 속보로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라인 메시지를 상세히 전했지만

이것도 양쪽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그런 교환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라고 부정하고

라인 대화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법적 대응 이야기가 없죠)

그러나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는 작년 10월 사적으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밀착 투샷이 공개되어 있고

다나카는 주간문춘의 직격에 아내 몰래 나가노의 집에서 숙박하고 있던 것 등을 밝히고 있어

두 사람의 해명에 대해서 궁색한 변명이라는 지적이 많으며 여전히 염상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의심스러운 관계로 스폰서들도 대응을 시작해

나가노 메이를 CM에 기용하고 있던 '아이시티' 'JCB' '썬스타'는 공식 사이트에서 광고를 철수했고

'SK-II'는 유튜브에서 공개한 CM 영상을 한정 공개로 변경해 동영상 목록에는 표시되지 않고 있다

또한 나가노 메이와 김무준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캐스터'(TBS)는 보도에 의한 영향인지 알 수 없지만

김무준의 등장 장면이 대폭 감소했으며, 나가노의 일부 대사를 변경하기 위한 재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여성자신'이 보도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나가노 메이를 지워버린 JCB 홈페이지

한편 다나카 케이는 14일 방송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치도리 카마이타치 골든아워'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니혼 TV가 급히 내용을 변경하고, 다음 방송에는 마츠자카 토리가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나가노 메이는 2013년 '야에의 벚꽃'으로 대하드라마 데뷔, 2016년 방송에 '사나다마루'에도 출연해

2018년에는 NHK 연속 TV 소설 '절반 푸르다'에서 히로인을 맡는 등

NHK 작품에 다수 출연하고 있어, 깨끗한 이미지로 NHK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나가노 메이와 같은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의 나카노 타이가(32) 주연의 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6월부터 촬영 시작 예정)에도 출연해 나카노 타이가가 연기하는 도요토미 히데나가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첫사랑 상대로 난세에 휘둘리는 비극의 히로인 나오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니치'의 기사에 따르면 불륜 보도로 인해 관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골머리를 앓고 있고

NHK도 향후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라고 보이고 있는 것 같고

인터넷상에서는 TBS 드라마 '캐스터'와 마찬가지로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스포니치 기사에서 리포터는 '나가노 본인은 향후에도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라고 말해 인터넷상에서 비난을 받고 있지만, 하차하는 일 없이 강행할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주간지 '플래시' 보도에서도 NHK 측에서는 나가노 메이를 하차시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하며

그 배경에는 NHK와 스타더스트의 친밀한 관계가 있다고 하며

'야마자키 켄토나 나카노 타이가, 키타가와 케이코 등 지금까지 NHK 연속 TV 소설이나

대하드라마에 기용된 탤런트가 다수로

가장 최근에도 2025년 '베라보 츠타쥬 영화의 꿈 이야기' 요코하마 류세이

'도요토미 형제' 나카노 타이가와 같이 스타더스트 소속의 대하드라마 주연이 계속되고 있다

NHK도 당분간은 관망하면서 신중하게 판단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과연 이 조합을 그대로 볼 수 있을지..

지금까지 계속 미친 척을 하고 있는 건 역시 어마어마한 위약금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문춘이 3탄을 준비하고 있다면.. (벌써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더군요)

지난번에 댓글로 언급을 했지만, 두 사람의 투샷이나 라인 메시지는 두 사람 중 한 명의 휴대폰에 저장된 것을

누군가 제보한 것으로 보이고(설마 지인들에게 자랑하려고 보여주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까)

그럼 제보자는 가족.. 근데 나가노 메이 가족이 설마 딸이 다나카 케이랑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아무리 못마땅해도 딸 신세를 망치는 짓은 못할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제보자를 다나카 케이 아내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3탄이 준비 중이고 만약 침대샷 혹은 그와 비슷한 수준의 또 다른 사진이 있다면?

어쩌면 나가노 메이의 소속사 스타더스트랑 다나카 케이의 소속사 트라이스톤에서도

그걸 막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문춘과 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이대로 그냥 쉽게 마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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