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다나카 케이 오퍼 없어 배우 생명 위기?

by 데빌소울 2025. 7. 1.

다나카 케이 주연의 드라마 '어이, 다자이'가 영화화되어 7월 11일 개봉하는 것으로 밝혀져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일 오퍼가 없어 배우 생명 위기라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 구글)

'어이, 다자이'의 각본, 감독을 맡은 미타니 코키는 극장판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엔딩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작품이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다나카 케이의 팬이나 드라마 시청자들은 영화화에 환호하며

극장판 한정으로 특별 영상이 공개된다고 해서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다나카 케이는 2개월 전 여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불륜 스캔들이 주간지 '주간문춘'에 보도되어

나가노 메이는 이 보도로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나가노 메이에 비해 데미지가 거의 없는 거 아냐?'

'이런 타이밍에 영화화라..미타니 코키에게도 실망이다'

'나가노 메이랑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남자랑 여자의 차이냐?'

'불륜 기혼남은 노 데미지, 처녀는 데미지가 장난 아니네'

'나가노 메이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째서..'

'불륜 저지른 주제에 왜 이렇게 여기저기 나오는 건데?'

'매우 순조롭네!'

 

 

'나가노 메이 영화도 상영 중이지만'

'케이의 사랑하는 천사가 자신 때문에 나락 갔는데 정작 본인은..'

'이미 촬영이 끝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봉하는 것 같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일단 아직까지는 불륜을 인정하지 않았으니까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나카 케이도 불륜 보도 후, 모든 CM이 중단되는 등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보도 후에도 변함없이 TV에 출연하거나 드라마 완성 보고 기자회견에 출석하는 등

나가노 메이에 비해 데미지가 적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나가노와의 불륜으로 앞으로 큰 데미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나가노 메이는 현재 공식 무대에서는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불륜 보도 후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다나카는 새로운 일 오퍼가 없다고 해

'유부남이면서 나가노 메이보다 15살 연상인 다나카 케이가 자제를 했다면

오해(?)를 초래하는 행동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나가노는 일을 잃게 되어, 나가노의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의 분노를 샀다고 한다

 

나가노 메이 대하 드라마 하차 연예계 활동 중단?

 

향후에는 스타더스트 소속의 탤런트와는 공연 NG가 될 가능성이 높고

캐스팅에 제약이 걸리면 출연할 수 있는 작품도 자연스럽게 한정되어

'어이 다자이'로 미디어 노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이미 다음이 정해져 있는 나가노 메이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연예계 관계자)

주간지 '플래시'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다나카 케이는 조조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토에이의 신작 서스펜스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오구리 슌이 사장을 맡고 있는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이 크랭크인 직전에 출연 사퇴를 신청해

하차가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나가노 메이는 넷플릭스의 초대작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어

이르면 연내 촬영이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다나카 케이는 이대로 새로운 드라마나 영화 오퍼가 없으면 형세가 역전될지도 모른다

다만, 다나카 케이는 트라이스톤 탤런트 중에서도 가장 팬클럽 회원수가 많고

5월 상영된 주연 무대도 불륜 보도의 영향이 적어 대성황이었다고 하며

트라이스톤 관계자는 스포니치의 취재에 '변함없이 서포트해 나간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팬클럽 회원이 가장 많다.. 아줌마들이 좋아할 얼굴인가?

대부분 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일단 본인들이 불륜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냥 뻔뻔한 전략으로 나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문춘의 속보가 더 이상 없는 게 상당히 아쉽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