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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HE★JINRO'확진자 20명으로 증가 감염 의심에도 무대 강행 의혹

by 데빌소울 2020. 7. 12.

출연자와 스태프 12명에 관객 2명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이 밝혀진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32) 주연의 무대 'THE★JINRO-꽃미남인 늑대 아이돌은 누구!!'

이 무대에 대해서 컨디션 불량자가 있는 가운데 공연을 강행한 의혹과 함께

관계자와 관객 등 6명의 추가 감염으로 확진자는 총 20명이 되었다

(출처 구글)

일본에서 처음으로 무대 클러스터(집단감염)가 발생한 이 공연

주최측의 발표에서는 마지막 공연 다음날인 6일 출연자 TAKUYA(23)의 감염이 확인

이에 전출연자와 스태프가 8일 PCR 검사를 받아 10일까지 12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한편 이렇게 감염이 확대된 원인으로 컨디션 불량의 출연자가 있으면서도

공연을 강행한 의혹이 일고 있다, 관계자는

 ''대기실에서 컨디션이 나쁜대 계속 나오는 출연자가 있다'라는 소리를 듣고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고 밝히고 있어

출연자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주최측이 사전에 알고 있으면서 강행한게 아니냐 라는 

소규모 극장의 대기실 크기는 출연자 전원이 동시에 머물 수 있었다

검온과 마스크 착용 등 조심하고 있었다고 해도 밀접 접촉은 피할 수 없었다

출연자와 모든 관계자가 밀접접촉자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힘든 실정이었다

극장 몰리에르는 일반적으로 186석, 이번에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100석 미만으로

줄이고 상영, 홀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 이외의 시간에는 창문을 여는 등

환기를 하고 있었지만, 공연중에는 밀폐 상태였다고 한다

주최측은 도내에서 한류 배우의 이벤트도 많이 다루는 곳으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실제 꽃미남을 모아 여성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내용으로

호스트나 다름없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일부 출연자들은 팬들과 악수와 사인도 하고

있는 등, 감염 예방 의식의 낮음도 감염 확대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야마모토 유스케는 10일부터 입원하고 있고 관계자는

'입원 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기때문에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구글)

처음 소식을 전할때도 언급했지만, 일주일간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 바로 다음날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감염 된 관객중에서는 첫날 공연에 왔던 사람도 있었다는건

뭐 이미 공연 기간중에 증상이 나왔을 출연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죠

이건 뭐 그냥 단순히 의혹제기로 끝날 일이 아니라

수사가 필요한 사건이라고 보여지고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는 다행스럽게도 사망자는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 상황인데

그로인해서 '코로나 걸려도 괜찮은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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