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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이데 케이스케 2년만에 복귀 '팬들과 동료에 보답'

by 데빌소울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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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성년자와의 음행 발각으로 전소속사 아뮤지와 전속 계약이 종료

미국 뉴욕에서 재기의 길을 모색한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36)가

2년만에 일본 연예계에 복귀 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코이데는 가수 MISIA(42) 소속의 기획사 리즈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복귀 제1탄은 영화' 여자들'로 내년 개봉된다

(출처 구글)

코이데는 관계자들을 통해서

'걱정과 폐를 끼친 팬들과 일 관계자들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당초 9월 뉴욕에서 전편 영어로 하는 무대 '굴뚝마을의 푸펠'에 출연으로

첫 재기를 도모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의 유행으로 연기됐고

그런 가운데 리즈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코이데는 21일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많은 걱정과 폐를 끼쳐 일 관계자와

팬, 그리고 동료에게 보답을 하는것을 염두에 두고, 일에 매진하겠다'

라고 재출발의 결의를 표명한다

최근 비밀리에 일시 귀국, 관계자 및 배우 동료들에게 활동재개를 보고

관계자에 따르면 복귀 제1탄은 지난달 촬영 된 영화 '여자들'

코로나 유행으로 자립의 길을 찾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코이데는 의사역으로 출연해 이미 촬영을 마쳤다

 

 

코이데는 2018년 6월 당시 소속사 아뮤즈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

자신을 되돌아 보기 위해 같은 해 10월에 미국에 취업 비자를 취득하고

2년 가까이 뉴욕 아파트에서 자취를 하면서 학교와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그 사이에는 엑스트라 일도 해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꾸준한 노력에 리즈 미디어 타니가와 히로토 사장에 눈에 띈 모양

코이데는 20일 관계자를 통한 취재에 '타니 사장과 활동재개를 양해해주신

아뮤즈 오사토 요키치 회장,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준 배우 동료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MISIA가 활동하는 일본이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을 배우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미래에는 팬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기회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무대 등 여러 행사 제의도 있어

앞으로 상황을 보면서 미일을 왕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프라이데이)

미성년자(당시 17세)와 화끈하게 투샷이 찍힌 코이데 케이스케

그 내용도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었죠

술자리에서 술을 먹이고 2차에서 키스를 하고 호텔로 가서 피임도 않하고

몇차례에 걸쳐서...또한 여고생이 저항을 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하지만 이후이 사건 직후 친구와 나눈 LINE 메시지가 유출되고

평소에도 술과 담배를 즐기고 ,심지어 17세에 이미 애엄마 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프라이데이에 사진을 팔아 넘긴것도 그녀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한편에서는 꽃뱀에게 코이데가 물렸다 라며 동정론도 등장을 했었죠

 

 

(출처 구글)

타이밍 진짜 절묘하네요..

몇일전 야마시타 토모히사 17세 모델과 음주 호텔 테이크 아웃 사건에 대해

쟈니스가 일정기간 연예계 활동 자숙 처분을 내렸는데

당시 기사중에 똑같은 짓을 한 코이데 케이스케는 소속사에서 퇴출 당하고

연예계 활동도 은퇴? 중단? 했는데 활동 자숙 처분이라니~

형평성에 어긋나는게 아니냐 라는 기사가 올라온게 있었는데

이렇게 타이밍 적절하게 복귀 뉴스가 나오네요

이러면 야마삐를 방패로 쉴드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죠

우리나라 연예계.. 특이 요즘처럼 거의 모든 남성들을 잠재적인 성범죄자 취급하는

상황에서라면 절대로 복귀란 허용이 될 수 없을텐대 (야마삐도 저렇게 못넘어가죠)

여윽시 사스가 성진국 일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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