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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즈하라 키코 '조선학교' 마스크 배포 제외에 분노

by 데빌소울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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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인간이 싫어지네..

이게 사람이 할 짓 인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

(출처 구글)

모델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사이타마시가 조선학교에의 마스크 배포 제외한 문제를 언급했다

사이타마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책으로 유지원과 보육원에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는데, 사이타마 조선 초중급 학교의 유치부만 제외 했고

이에 유치부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사이타마시는 재고를 하겠다고 했지만, 이뉴스 기사를 미즈하라 리코가

트위터에 링크를 걸어 소개하고 슬픈 얼굴의 이모티콘을 게재

팔로워들은 '이건 진짜 너무하네' '아이들에게는 죄가 없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데' '이런 뉴스를 보면 매우 불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이 기사에 리플을 보면..

'그래, 아이들에게는 죄가 없다. 그래서 부모의 행동이 중요한거야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라도 부모가 정신 차려야 한다

제 멋대로인 행동과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살고 있는 국가에 대한 경의를 가져라'

이런 리플이 베댓으로 찬성 1만 3천 반대 400 -_-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활동을 하지만, 아빠는 미국인이고

엄마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국적도 미국인이라서 사실상 외국인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아무튼 애기들 마스크 나눠주는 것까지 이런식으로 차별을 하다니

이런 것들이 인종차별이니 평등이니 떠들면 그냥 아가리 찢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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