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오 얼라이브' 만화가 에구치 코우세이 사망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중인 '키미오 얼라이브'의 제작자인 만화가

에구치 코우세이씨가 지난 1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23세)

(출처 구글)

코단샤의 공식사이트에서 29일 발표

장례식은 친족 관계자들에 의해 거행 되었다고 한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만화가 에구치 코우세이 선생님이 레이와 2년 8월 17일 긴급 입원하신지 이틀만인

19일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의 너무나 빠른 부고에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키미오 얼라이브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소년이 꿈을 향해 동료들과 돌진하는

눈부신 청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에구치 선생님은 읽는 이의 가슴에 와닿는 힘과

따뜻함을 겸비해 많은 독자들을 매료 시키는 재능이 있는 작가였습니다

아직고 그리고 싶은 테마와 전하고 싶은 마음을 안고 분투하는 중이었습니다

편집부는 앞으로의 활약을 확신하고 기대하고 있던 만큼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그동안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삼가 서거에 대한

 보고를 드립니다' 라고 애도했다

(출처 구글)

이 만화를 본적이 없는데, 어째서 이 캐릭터는 처음보는 느낌이 아니지..

아무리 찾아봐도 이분의 생전 사진은 구할 수가 없네요

23살 너무나 젊은 나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