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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리키 아야메 오스카 퇴소 임박

by 데빌소울 2020. 8. 30.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24)가 조만간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소하는 방향으로

사무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주간 신초의 취재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이미 대리인 변호사를 통해서 사무소에 퇴소 의향을 전했다고 한다

조마간 합의를 할 전망이지만, 8월 29일 오스카의 고가 세이치 회장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기 대문에 대답 할 수 없다' 라고 말했지만

고리키 퇴소 의향이 강한것으로 알려졌고,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도 붙잡지 않을것

이라고 전했고, 고리키의 지인은 '아야메는 존경했던 요네쿠라 료코씨가 올해 4월

독립한것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잇따라 오스카 탤런트들의 독립이 이어진 가운데

사무소에 계속 남는것에 불안함을 느껴 퇴소를 결심한 것은 얼마전이고

독립 후에는 올해 3월에 설립한 개인 사무소 '숏컷'을 통해서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그녀는 독립 의지가 확고하고 그래서 변호사를 쓴거다'라고 말했다

요네쿠라 료코를 비롯해서 쿠츠나 시오리, 오카다 유이, 하세가와 준, 김영아 등의

탤런트의 퇴소가 잇따르고 있는 오스카 '美의 종합 상사'로 불리는 대형 기획사

사무소의 실정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고리키 아야메는 8월말 계약 만료를 맞게 된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고리키 아야메와 그녀의 연인이자 든든한 스폰서 마에자와 유사쿠

'숏컷' 설립도 고리키 연인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후방 지원한것으로 알려졌죠

(출처 프라이데이)

마에자와와 복연이후 쇼핑후 고급 승용차에 올라타는 예비 사모님 될지도 모를 고리키 아야메

이게 좀 웃긴 얘긴데, 고리키의 독립 보도가 나올때 마다 일본 댓글에서는

'오스카 고리밀기 덕분에 지금까지 일이 있었던거 아니냐?'

'본인의 재능이 뛰어나서 일을 계속 했다고 생각하는거 아냐'

'요네쿠라 정도의 클라스라면 오스카를 그만둬도 일이 있겠지만

고리키는 오스카 그만두면 끝나는거 아냐?'

'어차피 마에자와 사모님이 목적이기 때문에 연예계 활동은 취미쯤이겠지'

등의 반응이 나오기 때문에, 저 역시도 고리키 아야메의 가장 큰 매력은 귀여움인데

이미 낼모레면 30대에 접어들고, 연기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마에자와는 뛰어난 장사꾼이기 때문에 분명히 감이 있을테고 이런 사실을 잘알텐대

도대체 무슨 의도에서 '숏컷' 설립을 돕고 오스카를 나가게 만든건지(?)

무슨 빅피처를 그리고 있는건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일단 확실한건 고리키 아야메는 죽으나 사나 마에자와 유사쿠에게 매달려야지

만약에 헤어지면.. 상당히 골때릴것 같은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일단 퇴소는 거의 확실한것 같고 8월말 계약이 끝나면 다음달 중에 발표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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