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로 노선 변경중인 다나카 미나미

얼마전에 소속사를 옮겼죠

히로스에 료코, 토다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그리고 카라타 에리카 등

여배우들이 많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FLaMme 으로 옮겼습니다

FLaMme 공식 인스타그램을 얼마전에 개설을 했는데 이전부터 소속되어있던

여배우들을 제끼고(?) 가장 첫번째 게시물로 장식한게 다나카 미나미

그만큼 FLaMme에서 다나카 미나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뜻이겠죠

(출처 MORE)

본격적인 여배우 노선을 타겠다는 선언으로 보이는데

반응은 그다지 좋지가 않습니다 '여배우 병에 걸린듯' '착각하고 있는게 안타깝다'

'본인이 여배우에 어울린다고 대단히 착각하는거 아니냐' 등의 조롱하는 글이 많은데

저는 뭐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배우라고 해도 역할이 있는거고

다나카 미나미에 어울리는 역할을 지금까지 잘 찾고 있는것 같고

앞으로도 그런다면,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로 감초같은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굳이 비난부터 할 이유는 없는것 같네요

나중에 연기를 터무니 없이 못한다고 까이며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