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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케야키자카46 2기생 센터 후보 후지요시 카린 外

by 데빌소울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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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제가 후지요시 카린을 케야키자카46의 새로운 센터 후보로 뽑았었는데

뜬금없이 제가 했던 이야기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의 논평이 올라온게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면서 또 다른 거론되고 있는 센터 후보들에 대한 제생각을 적어 봅니다

(출처 구글)

8월 29일 생일을 맞이한 케야키자카46 2기생 후지요시 카린

가입초기부터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 이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개명후에 케야키의

차기 센터 후보로 주목받는 멤버중 한명이다, 이번에는 그런 그녀를 주목하고 싶다

2001년생 오사카 부 출신의 후지요시는 '이상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있는 존재

관 프로그램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 보이는 반응과 발언은 특이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예를들어 첫 등장때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쫀득 쫀득한 볼'을 뽑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선배들이 그녀의 볼을 만져 봤는데

부끄러워 하면서도 어딘가 만족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 요상한 광경과 그녀의 반응에 '귀엽다'라는 반응이 SNS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런 '이상하고 귀여운' 그녀도 자신의 싫은 점을 '웃는 얼굴'로 뽑고 있다

(저도 카린이 웃는 얼굴이 별로 안이쁘다고 언급을 했었죠)

언뜻 보기에는 쿨해보이는 그녀지만, 이 프로그램에 대기실을 몰래 찍은 VTR에서

시종 테이블 구석자리에 앉아 다른 사람과는 별로 섞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혼자 있는 장면이 많고 대인 관계는 약한 느낌이다

 

 

심리 테스트를 해도 심리 분석가 아몬 니지히코씨도 '사교성이 없는것은 물론이고,

자신을 쉽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유형'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카린 본인은 '(사실은) 친해지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있다

그런 본심이 표출 된 것은 전 멤버였던 스즈모토 미유와의 로케때 일이었다

후지요시가 '전부 좋아'라고 사모하는 스즈모토, 그런 스즈모토가 후지요시를

지명한것으로 확인되자 후지요시는 곧 바로 진심으로 기뻐하는 표정을 보였다

평소에 '웃는 얼굴을 지을 수 없는' 그녀도 그때는 기쁨을 갖추지 않는 것 같았고

전에 없이 흥분하고 있는 모습이 화면 넘어로 전해졌다

스즈모토 라고 하면, 재적중에 그룹에서도 최고의 댄스 실력자로 인기많은 존재였다

몸집은 작지만, 감정이 표현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많이 추는 케야지카46에서

어떤 의미에서 상징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스즈모토를 좋아하는 멤버로

뽑은 후지요시도 퍼포먼스에 '열정'을 가진 멤버 중 한사람이다

인터넷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을 예로 든다면, 최근 발매 된 '케야키공화국 2019'

(보정은 명암만 살짝 만지고 안했습니다)

의 한장면이다, 힘차게 꼰 양팔 끝에 날카로운 표정이 가득 담겨있다

한순간이지만, 가슴속 깊이 담겨있는 뜨거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이다

후지요시의 이런 표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로 오르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이상하고 말도 별로 없는 소극적인 모습의 아이지만 무대에서는 공격적인

강력한 일면을 보여주곤 한다. '이상하고 귀여운' 그녀이기에 그 차이는 두드러진다

안에 감추고 있는 '뜨거움'을 느낄 수 있는것이 그녀의 퍼포먼스다

'이상하고 귀여운' 캐릭터, 그러고 그런 가운데 내포하고 있는 뜨거운 생각

그룹 개명 후에도 이러한 그녀의 매력이 발휘되는 것을 기대해 보고 싶다

'J-POP 프리 라이터 오기와라 아즈사'

제가 그동안 말했던 것과 거의 흡사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좀 움찔 했네요

후지요시 카린 이에외도 팬들이 센터 후보로 거론 하고 있는 멤버들을 살펴보면

 

 

(출처 구글)

모리타 히카루가 있죠, 모리타는 이미 몇차례..였나 한차례였나 센터 경험이 있죠

제가 기억하는건 지난번에 검은양 무대에서.. 저역시도 모리타의 센터 가능성에 대해

언급을 했었는데, 솔직히 그 검은양 무대를 보고 생각이 좀 바꼈습니다

물론 모리타가 비주얼도 괜찮고 퍼포먼스도 좋은것 같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무대에서 센터로서의 존재감이 약해 보인다는 거죠

분명 센터인대 센터 같지 않은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잘 안보여요

(출처 구글)

그리도 또 다른 센터 후보로 거론되는 타무라 호노

일단 타무라도 비주얼이 좋고 , 성격도 상당히 좋아서 예능감도 뛰어난 멤버죠

단지 제 취향인데, 분명히 얼굴은 예뻐서 배우쪽이라면 좋을것 같지만

아이돌로써의 매력은 그다지 못느끼네요..

또다른 문제는 지금의 체형으로 센터는 힘들어 보입니다

운동 신경도 뛰어나고 달리기도 빠르고 뭐 그렇습니다만, 무대에서 춤을 출때

몸이 무거워 보인다는 거죠, 이건 댄서로는 상당한 단점입니다

살을 좀 더 빼서 춤을 출때 가벼운 느낌이 들지 않는 이상은 센터는 비추입니다

(출처 구글)

최근에 제가 눈에 들어오는 아이인데 신2기생이죠, 마스모토 키라

얘가 일단은 끼가 참 많은것 같고 (아이돌, 연예인으로써는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성격도 괜찮은것 같고, 승부욕도 있어 보이는 센터로써의 자질은 충분해 보입니다

(역시 보정은 명암만 살짝)

관심이 있어서 춤은 어느 정도인가 유심히 봤는데

상당히 쉽게 쉽게 춤을 춥니다, 이렇게 춤을 추는 아이가 한명 있는데

바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죠, 배윤정 센세도 '춤을 쉽게 춘다'라고 할 정도

춤을 쉽게 쉽게 춥니다..근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데, 쉽게 추는거랑 잘춰보이는건

다르죠..나쁘게 표현하면 의욕이 없어 보이고, 왜그러냐면

춤을 잘추는 사람들을 보면, 케야키자카를 예를 들어서 코바야시 유이나

저는 사실 코바야시 유이 보다 춤으로만 따지면 코이케 미나미를 더 높게 평가하는데

굉장히 파워풀하지만 몸은 가볍습니다..이런게 아직은 마즈모토에게 부족해 보입니다

센터가 되고자 한다면 좀 더 파워풀한 부분에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 다른 멤버로는 야마사키 텐도 유망주로 보이고 있는데

아직은 각성이 좀 더 필요해 보이고..

(출처 구글)

후지요시 카린..사실 최근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살이 좀 졌다는거, 살이 참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됩니다

일단 비주얼이 무대에서 이전보다 날카롭지가 않은 느낌이고,

앞서 타무라에서 언급한것 처럼 춤을 출때 몸이 무거워 보인다는 거죠

때문에 일단은 살을 좀 빼야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는 말을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지만, 이건 예능적인 부분이고

아이돌은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평소 모습과 무대에서의 갭차이가 있는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역시..후지요시 카린에게 기대를 해보게 되는대.. 최근에 좀 그렇단 말이죠..

그래서 현 시점에서 저는 후지요시 카린, 마스모토 키라 그리고 각성할 야마사키 텐

정도가 앞으로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케야키자카46의 차세대 센터로

유력하지 혹은 적당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좀 할 일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급하게 쓰느라 내용이 부족한점 양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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