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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케이 에미 '검은 가죽 수첩 SP' 3년만에 드라마 복귀

by 데빌소울 2020. 9. 2.

역시 위기에 오스카를 구하기 위해서 에이스가 돌아오는군요

여배우 타케이 에미가(26)가 TV아사히 드라마 스페셜 '검은 가죽 수첩'

(올 겨울 방송 예정)으로 약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검은 가죽 수첩)

엄마가 된 타케이는 '하라구치 모토코 이외의 복귀는 생각할 수 없었다'라면서

'희대의 악녀' 모토코 마마역을 다시 연기한다

2017년 7월 방송 된 '검은 가죽 수첩'에 출연한 타케이는 마츠모토 세이초의 작품에 첫 도전 하여 '검은 가죽 수첩' 최연소 하라구치 모모코에 발탁됐다

'희대의 악녀' 모토코를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에그자일의 보컬 타카히로와 결혼과 함께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하며

놀라움과 축복의 폭풍을 일으켰다

타케이는 2017년 '검은 가죽 수첩'의 촬영을 끝나고도 이 작품을 잊은 적이 없었다

라고 말할 정도로 그녀에게는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연기가 끝났을때의 성취감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모토코라는 여성이

항상 주위에 있었던것 같은 감각'을 안고 있었다는 타케이 에미 (아주 소설을 쓰네)

드라마 생각에 밤잠을 못 잘 정도로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힘껏 준비하고 도전하고 있으니 꼭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절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라고 호소했다

 

 

(출처 검은 가죽 수첩)

절대적으로 타케이 에미가 필요한 시점이죠

오스카 소속사 탤런트들이 계약 기간이 끝나기만 기다렸다는 듯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재계약 없이 모두 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스카로써는 누구보다 타케이 에미의 존재가 절실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조로운 복귀 라는 그림이 필요했을 꺼고

한때 날아가는 새도 떨어 트릴 정도로 기세가 좋았던 타케이 에미를

결혼과 임신으로 배신했다고 해서 행사 도움이 수준으로 취급을 하더니,

이제와서 무슨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서'

'모토코 이외의 복귀는 생각 할 수 없었다'라고 마치 타케이 에미가

그동안 육아 때문에 연기를 일부로 안한것처럼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아마도 타케이 에미도 그렇게 입을 맞추기로 오스카와 딜을 하고 복귀를 하는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좋아했던 여배우이긴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도 생긴 애엄마이기 때문에, 예전만 못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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