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8 요코야마 유 한국식당에서 삼계탕 흡입

밤 7시가 지나서도 무더운 8월 하순 아자부주반 쇼텐가이 상점가 (미나토구)

금발에 마스크 선글라스 착용한 몹시 눈에 띄는 사내가 걷고 있었다

'칸쟈니8'의 요코야마 유(39)였다

(출처 프라이데이)

요코야마 유 한국 요리로 스트레스 해소!

요코야마는 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어느 한식당에 갔다

상당히 눈길이 신경 쓰이는지, 일단 선글라스를 벗고 밖에서 점내의 모습을 엿보고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가게 안으로

이 식당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백숙한 한국의 전골 요리 '닭 한마리' 전문이었다

요코야마는 1시간 반 남짓 요리를 즐기고, 기분이 좋은 모습으로 가게를 나섰다

칸쟈니는 코로나 영향으로 전국47도부현 투어가 중단 되어 버렸다, 그런만큼..

친구와의 대화와 맛있는 음식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조금은 풀 수 있었을듯 싶다

 

 

(출처 프라이데이)

도무지 무슨 의도에서 이런 기사를 낸건지 모르겠지만

기사 리플에도 '기사로 할 내용이냐? 친구랑 밥먹으러 간걸 가지고'

라고 할정도로 일본인들 눈에도 전혀 의미가 없어 보이는 기사지만

일단 한국 식당에서 백숙을 드셨다고 하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나름 의미가 있는것 같어서 -_-

'한국 식당에서 삼계탕 먹은게 죄는 아니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