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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90년대 그라돌 코마츠 미유키 49세 첫 임신

by 데빌소울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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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그라비아와 V시네마 (오리지널 비디오 영화)에서 활약한 여배우

코마츠 미유키(49)씨가 첫 아이를 임신 한 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했다

(출처 코마츠 미유키 인스타그램 & 구글)

오랜 불임 치료의 결과임을 밝히면서도 49세의 나이도 있기 때문에

'전혀 안심할 수 없는 임신입니다'라고 불안함을 솔직히 밝혀

고령 임신 출산 경험자나 불임 치료중인 여성들에게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설마 자신이 이 같은 보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자신도 놀랐다고 하면서 임신을 알리 코마츠는 5개월 중반의 안정기에 들어갔지만

'초 고령 임신' '초기부터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심각한 입덧 증상'이라며

고민이 많아 마냥 즐거운 일만은 아니라고 하면서

덧붙여서 '탯줄 부착부 이상(탯줄이 태반에 붙어있지 않은 상태)'

진단을 받고 있는것도 고백 '전혀 안심 할 수 없는 임신'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임신이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불임 치료의 결과라는 것을 굳이 주장

 블로그에서는 2013년 여름 무렵부터 체외 수정, 배아 이식 등

자신이 받고 있는 치료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쓰고 있었다

 

 

'39세까지 결혼하지 않고 있던 시점에 아이를 갖는 것을 포기하고 있던 부분이 크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은 해보고 싶은 몸부림' 이라고 할 정도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40대의 임활(임신 활동) 모습을 자세히 보고하고 있었다

드디어 염원이라던 임신이 되었지만, 코마츠 씨는 '고령 임신 출산에는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라고 찬성 의견만 있는 것이 아닌것도 언급

하지만 불임 치료나 임신 향후 육아를 포함해 '부부가 깊게 생각한 후의 일'이라고

호소하며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하고 있다

팬들은 코마츠씨의 임신을 '축하합니다'라고 축복했고,

같은 40대에 출산을 경험했다는 여성은 '고령에 육아를 한다는게 힘들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아 힘내주세요!'  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고령은 출산하기에 고령이지 육아를 하는데 40대가 고령이라 힘들다고 하면..)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하는 불임 치료 여성으로부터의 목소리도 전해졌다

(출처 구글)

아직 출산까지는 갈길이 멀어 보이는것 같은데

꼭 몸 조리 잘해서 건강하게 아이 출산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오늘 그렇고, 일본에서도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계속 이어지는데

베르테르 효과 라고 하죠..저는 유명인들의 자살 소식은 언론이 좀 가볍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일본은 미우라 하루마 기사가 두달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계속 나오고 뉴스 메인에 걸립니다, 미화 하는 느낌도 있고,

자살한 사람의 이야기를 굳이 이렇게 오래 다룰 필요가 있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추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한쪽에서는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해서 임신한 뉴스가 나오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건강하게 출산까지 잘 이어졌으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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