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나카이 마사히로 쟈니스 퇴소 후 '시시해지면 은퇴'

by 데빌소울 2020. 3. 16.

반응형

쟈니스 사무소를 3월말 퇴소하는 나카이 마시히로(47)가 15일 방송 된 후지 TV계

'와이드한 쇼' 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퇴소가 얼마 안남은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출처 구글)

2월 회견에서 개인 사무소 '한가로운 모임'을 설립하고 독립 할 것을 선언했지만,

'정말 혼자서, 우선은 혼자가 어떤것인지를 궁금하다' 라고 재차 선언

사회인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56)는 '은퇴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라고 묻자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해보고 재미 없게 되면 은퇴 할지도..'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나카이와 마츠모토 히토시는 지난번 연말 '절대 웃으면 안돼는' 시리즈에

새로운지도 3인방에 출연 했을때, 쿠사나기가 나카이와 자주 술을 마시냐 라는

질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고 했나? 꽤 마시는걸로 이야기를 했는데..

마츠모토가 '은퇴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라고 물었다는건..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나카이와 술자리에서  이미 대화가 있었기 때문에 저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 되겠죠.. 진심인지 그냥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출처 구글)

몇일전에 나카이가 쟈니스 퇴소 후인 4월 이후에도 레귤러 방송은 모두 계속 된다

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지난번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언급을 했지만,

지금은 계속 된다 라는게 , 당분간 계속인지,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이라는 건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카이도 기자회견때

'앞으로 일이 없어 질 수도 있도, 일을 같이 하자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질지 모른다'

라고 말한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SMAP이 해체 되고 쟈니스를 퇴소 한

새로운지도 3인방도 쟈니스 퇴소와 동시에 레귤러 방송이 사라진게 아니죠

서서히 하나 둘씩 사라진거고, 마찬가지로 지금은 쟈니스와 원만하게 헤어지는거라서

나카이의 레귤러 방송은 계속 된다 라고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이건 쟈니스 손탁쿠일 가능성도 크고,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할 겁니다

 

 

단지 지난번 공정거래 의원회에서 쟈니스에 방송국에 압력을 가한 행위에 대해서

경고를 했던 이후에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

새로운지도 3인방도 공중파 출연이 서서히 해금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카토리 싱고는 지난번에 기무라 타쿠야가 앨범 내고 출연했던

(출처 SONGS)

'SONGS' (NHK)를 통해서 음악 방송 4년만에 출연이 결정 되었고,

분명히 이전과는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진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과연 나카이가 쟈니스 퇴소 이후에 정말로 쟈니스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금 출연중인 레귤러 방송이 폐지 되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될 수 있을지..

저는 뭐 스맙 팬으로써 나카이가 퇴소 이후에 새로운지도 3인방

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와 함께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게, 지난번 기자회견때도 보면 나카이가 그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예컨대 기무라 타쿠야와 4:1 구도가 되는것에

대해서 그런 느낌을 안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죠

 

 

예컨대 쟈니스 퇴소 기자회견 전날 멤버들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온 멤버도

있고 안 온 멤버도 있다. 기자가 낚시 질문을 하죠 '몇명이 보냈느냐' 라고

하지만 나카이는 낚이지 않고 ' 반반' 이라고 대답을 했던 것처럼

(이후에 보도로 답장 안한 멤버는 한명이었고 기무라 타쿠야 라고 나온것도 있지만)

아직도 기무라 타쿠야는 SMAP 해체의 '배신자' 프레임에 갇쳐 있는데

나카이가 쟈니스 퇴소 하자마자 바로 3명에 합류를 하면..

기무라의 입장이 더욱 난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그러지 않을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나카이도 기자회견에서도 그렇고 , 어제 방송에서도

 '정말로 혼자'를 계속 강조 하는게 아닐까 보입니다..

어쩌면 쟈니스가 퇴소 이후에 나카이의 레귤러 방송 보전 조건으로,

새로운지도 3인방과의 공연은 NG를 포함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