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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라 유코 이혼 위기 둘러 싼 진실싸움

by 데빌소울 2020. 3. 14.

 셋째 아이 임신을 발표한지 얼마 안된 탤런트 오구라 유코(36)와 재혼 한 남편

치과 의사 A씨(46) 사이에 발각 된 이혼 위기, 원만해 보이던 부부 생활이 급변

지난해 말부터 별거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을 둘러싼 보다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지금까지 오구라 주변에서는 'A씨가 일방적으로 집을 뛰쳐 나갔다'

'연예계 활동을 반대했다' '뱃속 아이에게 관심을 가자지 않았다'

등의 이야기가 보도로 나오고 있다

남편 A씨는 3월 13일 방송 된 ' 굿! 모닝'의 취재에 다음과 같은 심경을 밝혔다

'내 역활로는 연예계 활동을하는 아내를 지원하는것도 중요하게 생각

은퇴를 강요한적은 한 번도 없다. 일방적으로 집을 나간것도 아니다

아이들은 뱃속의 아이뿐 아니라 아이들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 지금도 소중하고

내가 가장 바라지 않는 상황이 되버렸다'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 A씨지만, 오구라의 친구는 의문을 표한다

'정말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면 왜 임신으로 심신이 불안정한 임신 2,3개월

시기에 아내를 떠났을까요? 그녀의 잘못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아이가 제일이라고 말한다면, 지금은 참고라도 곁에 있어 줘야 할 시기다'

 

 

46세의 A씨는 오구라와의 결혼이 초혼으로 사이타마 현 교외 출신

유명 사립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의사가 된 지금까지 일 밖에 없었다고 한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엄마는 훌라댄스 선생님 (쌩뚱맞네)

A씨는 차남으로 효자였고, 혼자 사는 어머니를 위해 새 집을 짓고 있었다

취미는 자동차로 외제차를 타고 있었고, 옛날부터 화려한것을 좋아했고

(편의점 컵라면은?) 결혼전에는 다이칸 야마와 아오야마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연예인하고 결혼 했다는 얘기를 듣고 '여윽시' 라고 납득했다' (이웃 주민)

우선 오구라와 생활을 함께 한 미나토구의 항구에서 지난해 9월 외식중인

오구라의 모습을 본 여성은 A씨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있었다

 

 

'오후 시간대에 테라스가 있는 체인 레스토랑에서 유코링의 일가가 내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남편을 자녀 2명과 유코링이 마주 보고 앉아, 파스타 등을 먹고 있었다

유코링은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주고 있었지만, 남편은 돕지 않고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편안한 점심시간 이었지만, 식사를 시작한지 1시간쯤 지나서

갑자기 옆자리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작은 아이가 가죽 소파에 상당한 양을 토하고 있었다

듬직한 장남은 직원을 부르러 달려갔고, 유코링은 들고 있던 휴지로 열심히 뒤처리를

하면서 , 주변에 연신 사과를 하는 모습이였지만, 남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없이 방관하고 있었고, 그 후에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 , 보고 있던 우리도 놀랐다

식사를 하고 있던 친구와 '이래서는 오래 가지 못할꺼다 '고 말했을 정도 였다

(출처 주간 문춘)

'주간 문춘' 취재 팀은 A씨에 다시 이야기를 들었다

3월 14일 오전 A씨는 오구라의 가족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혼자 사는 아파트에서 나왔다

기자를 발견하고는 고개를 숙이고, 차분한 반응으로 대응했다

'사소한 이야기도 크게 보도가 되버리기 때문에..'라고 말한 A씨는

스마트 폰을 꺼내 준비한 문장을 읽기 시작했다

'세상이 가장 중요할 때 의료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보도를 보고, 여러가지 영향을 생각 하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해서,  

정정해야 할 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굿! 모닝)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보도 되도 상관 없지만

아버지로서 정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소개 한 친구의 이야기와 레스토랑에서의 사건도 A씨에게 물었다

 

 

-임산부와 아이가 있는 집을 나간것에 질책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번에 (지난 문춘 직격때) 말한 것 처럼 , 지금은 가장 원치 않는 상황으로

전개가 되어 나 자신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 집을 나간것도 원치 않는 전개 였나요?

'기사처럼 일방적으로 나간건 아닙라는 겁니다'

-오구라씨가 나가라고 했다는 뜻인가요?

'부부 사이의 다툼은 닫혀 있어야 해결 할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개해서 해결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 드릴 수 없고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오픈해 버리면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나토 구 내의 레스토랑에서 자녀가 구토 할 때 A씨가 전혀 돕지 않았다는 것에

놀란 손님이 있습니다만

'(육아는) 눈치껏 여러가지 하고 있지만, 놓치는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전혀 돕지 않았다는 등)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 장면만 보면 내가 멍때리고 있었을지 모릅니다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녀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을 했다?

'지금 제가 대답을 하는것은 아이들이 상처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녀의 일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얘기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끝까지 오구라와 아이를 걱정하는 A씨가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오구라는 지금도 '이혼은 하고 싶지 않다' 라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주간 문춘-

지금 두 사람의 별거 이혼 임박 보도가 나오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뭐라도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은데

왜냐면 정말 가족을 보호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오구라 유코가 불륜을 저지른게

아니냐 라는 다소 터무니 없어 보이는 의혹까지 등장하는 마당에

뭔가 오구라 유코와 아이들 가족들이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고,

더이상 억측이 나오지 않게, 한마디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컨대 '제가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 이 정도만 코멘트 해도

오구라 불륜 이런 터무니 없는 억측은 나오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정말 이건 모르겠네요.. 둘 중 한명은 천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그게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구라는 자기 잘못도 있다고 말을 하는데, 이 사람은..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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