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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입적 계획 미혼모 투샷

by 데빌소울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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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사실상의 마지막 라이브 '아라페스 2020 at 국립경기장'이

전송 된 쟈니스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

올해 12월말을 끝으로 '활동중단'에 들어가는 것이 이미 발표 되었지만

그 배경에 리더 오노 사토시(39)가 교제하고 있는 미혼모 와의 입적 계획이

있던 것이 주간 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출처 주간 문춘)

배 위에서 부둥켜 안고 있는 두사람, A씨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상대는 2013년에 만나서 사랑을 키워온 10살 연하의 미혼모 A씨

남몰래 사랑을 키워 오며 2017년경부터는 같은 아파트에 집 두개를 얻어

오가는 반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오노는 주변에 이에 대해서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라시를 그만 두고 그녀와 함께 살아간다 라는 것이 오노의 강한 의지

2019년 1월에 발표한 '활동 중단'으로 연결 되었다고 한다

 

 

국민적 아이돌 그룹의 리더의 결단으로 멤버간에 어떻게 논의 되고

활동 중단으로 이어졌는지

11월 5일(목요일) 발매의 '주간 문춘'에서는 9장의 열애 사진이 말해주는

오노와 A씨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 지인이 말하는 두사람의 사랑과 갈등의 날들

두 사람이 결혼 후를 내다보고 그린 극비 이주 계획과 니노미야 카즈나리 결혼에

왜 오노가 빡쳤는지 등 아라시 활동 중단에 이르는 진상을 보도한다

(출처 구글)

이거는 좀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을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오노가 오랜 아이돌 연예계 생활에 지쳐서 활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이유라고 하면..그것도 싱글맘

물론 그게 아라시 활동 중단의 결정적인 이유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런식으로 기사 내용을 몰고 있기 때문에.. 활동 중단을 두달 앞둔 시점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인것 같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든

아라시 팬들이라면 40대의 오노가 여자 때문이라고 해도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쟈니스 노예로 살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오노도 이젠 오직 자신의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자유롭게 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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