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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활동중단 이후가 걱정되는 뜻밖의 멤버

by 데빌소울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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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아라시 데뷔 21주년을 기념할만한 날을 맞이했다

유튜브에서는 데뷔곡 'A·RA·SHI'의 스페셜 무비를 공개

'아라페스'도 무사히 전달 되었다

무기한 활동 중단하는 연말 피날레를 향한 고조를 보이고 있다

그런만큼 10월 24일에 일어난 문제는 '라스트이어'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출처 구글)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야쿠르트 VS 주니치' 22차전(22차전??)

6회초 중에 바로 근처에서 큰 소리와 함께 불꽃이 치솟아 올라

엄청난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경기는 중단 된 이후에 연기가 걷히면서 재개 되었지만

7회초에 대량의 풍선이 쏟아져 들어오는 바람에 또 다시 중단 되었다

원인은 옆의 국립경기장에서 진행 된 '아라페스 2020' 사전 녹화 연출에 따른것이다

쟈니스 사무소는 즉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사과했다

그러나 그 후의 대응에 대해서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소동 다음날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가 진구구장을 방문 야쿠르트와 주니치에

대량의 양과자와 함께 아라시멤버의 사과문과 함께 친필 사인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사과하는데 사인이 어울리는지?'

'모두가 아라시 팬이라고 착각하지 마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 대염상했다'

쟈니스 사무소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콘서트를 주최해온 장인들인데

왜 이런 문제를 일으키게 되버렸는지

'원래 아라페스는 그동안 국립 카스미가오카 경기장에서 열렸다

천장이 덮혀있지 않아 풍선과 불꽃 놀이를 등을 사용한 야외 공연 특유의 연출도

매력의 하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화제성도 있기 때문에 신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

신국립 경기장은 원환형의 천장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노하우는 통하지 않았다

게다가 처음에는 신국립경기장에서 생라이브로 할 예정이었지만

사전 녹화 중계 라이브가 되면서 연출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런일이 겹치면서 그런 문제가 발생, 아라페스에 염병 확대의 영향은 몹시컸다

'당초 라스트 콘서트인 '아라페스'는 이틀 동안 16만 명을 동원

티켓 및 상품 매출은 20억엔 이상을 전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매출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쁘다

비싼 굿즈 상품을 팔려면 콘서트장의 고조 된 분위가 있어야 하는대..'

무사히 콘서트는 전달 되었지만, 역시 팬들의 심경은 라이브 개최와는

비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공연장의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관객수'는 늘어날지도 모르지만

역시 팬들의 텐션은 낮았다, 10월 24일의 사건에서 '생중계가 아닌 녹화'라는 것을

재차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생생한 해프닝을 기대할 수 없으니

팬들의 텐션도 올라 갈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팬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응원이 멤버들에게 전해져서 나오는

반응이 없는것도 안타까운 일이었다'

아라페스가 종료 되고, 신경이 쓰이는 것은 활동 중단 이후 멤버들의 행보다

'오노 사토시(38)는 연예계 은퇴는 변함이 없다

원래 2017년 오노가 다른 멤버들에게 '2020년 나는 아라시 활동을 마치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 활동 중단 계기로, '아라페스' 이후 11월 26일에

40세의 생일을 맞이하는데, 인기 그룹의 리더를 맡는것에 지친것 같다

올림픽 연기가 결정되고 중단 연기가 검토 되었을때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당분간은 오키나와 근처에서 좋아하는 낚시 삼매경에 빠져 생활을 할 것 같다'

연예계에 남아 쟈니스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나머지 4명은 어떻게 될까

(출처 구글)

'NEWS ZERO 캐스터를 맡고 있는 사쿠라이 쇼(38)는 평안하다

머리도 좋고, 아이돌이 아니어도 살아 갈 수 있다

게이오대 졸업으로 인맥도 있고, 정치에만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웃음)

니노미야 카즈나리(37)는 배우로서 쟈니스의 테두리를 넘어 평가가 확립되어 괜찮다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의 출연으로 영화계에서의 신뢰도 두텁다

결혼도 했기 때문에, 마이 페이스로 배우 일에 몰두해 갈 것이다

아이바 마사키(37)는 사실 가장 걱정이었다

착한 아이지만, 연기도 잘 안되고, 머리 회전도 그다지..(웃음)

하지만 돌아가신 시무라 켄씨가 귀여워해 '천재! 시무라 동물원' 후속 프로그램

'I LOVE 모두의 동물원'의 메인 MC로 들어갔다, 그는 아라시에서도 호감도가 높아

예능계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여성 잡지 편집자)

아라시의 활동 중단 후에도 각자 자신의 믿는 길로 나아가는 멤버들

그러나 마츠모토 준(37)만은 앞으로의 활동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왕자님 캐릭터'의 마츠준은 데뷔때부터 아라시에서도 가장 인기였다

연속 드라마 '고쿠센'과 '밤비노' '꽃보다 남자'와 주요 배역을 연기해 인기였다

그러나 2000년대 초기에 '고쿠센'과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친구

오구리 슌(37)과는 배우로써 큰 차이가 나고 말았다

2016년, 2018년 방송 된 '99.9 형사 전문 변호사'이 호평을 얻었지만

이는 제작진의 힘이 크다, 그도 이제 37세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정통 왕자님 캐릭터는 힘들 것이다' (이전)

 

 

마츠모토는 지금까지 아라시의 콘서트에서 종합 연출을 다뤄 온 '연출가'로서의

길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힘들 것 같다

'아라시의 마츠준이 연출하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지금까지 쟈니스는 전 SMAP 카토리 싱고(43)와 쟈니스의 부사장이 된

타키자와 히데아키(38), 칸쟈니8의 오쿠라 타다요시(35)등 무대와 콘서트를

연출하는 탤런트도 있었지만, 쟈니스 프리미엄 없이 연출가로 승부할 수 있는건

소년대의 니시키오리 가즈키요(55)정도 뿐이다

게다가 이번 '아라페스' 소동으로 이만큼 뉴스가 됐으니, 적어도 연출을 했던

마츠모토 준은 성명을 내도 좋은 것 같은데.. 아직도 침묵을 지키고 있어

이미지가 좋지 않다' (TV 관계자)

마츠모토는 2005년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이노우에 마오(33)와의

결혼 문제도 떠오른다, 아라시가 활동 중단을 하면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 같지만..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는 커플, 마츠모토의 장래가 불안한 만큼

언론들도 신중한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이전 여성잡지 편집자)

공사 모두 앞이 보이지 않는 마츠모토지만 안심 재료는 있는 것 같다

'아라시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만들어 키운 아이돌 그룹이다

에이스인 마츠모토를 소홀히 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SMAP 출신의 기무라 타쿠야도 한때 '배신자'로 인기가 주춤 했지만

지금은 다시 부활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마츠모토도 아라시 해산 후 침체 시기를

잠시 보내게 되었다가도 사무소의 푸쉬로 나름 포지션을 구축해 나갈 것'

(음악 관계자)

피날레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아라시 먹구름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찬란한 미래일까, 아니면 성난 폭풍일까..

(출처 구글)

마츠모토 준의 장래가 불투명하고 걱정이 된다는 시점에서 이미 개소리죠

제가 볼때는 가장 걱정이 없는게 마츠모토 준인대

일단 연기도 할 수 있고, 본인이 하고 싶다면 쟈니스에서 MC로도 밀어줄꺼고

무대 연출도 가능하고, 후배들 프로듀스도 할 수 있고

마츠모토 준 걱정은 뭐다? 가장 쓸때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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