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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라 유코 '이혼 불가 선언' 남편과의 관계 복구 어필

by 데빌소울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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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재혼한 치과 의사 남편과의 별거, 이혼 임박으로 알려진

마마탤 오구라 유코(37)가 남편과의 재결합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여성지 '여성세븐'이 보도 조금씩 부부 관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의 취재에 오구라 유코의 지인은

'최근 유코링은 사람이 바뀐 것처럼 밝아졌다

암흑상태였던 봄부터의 상황이 일변하고 있더라' 라고 근황을 밝히고 있다

오구라는 올해 7월에 세번째 자녀 (두명은 전남편 아이) 가 되는 셋째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지만, 별거중인 남편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출산한 것으로 보고 되어

이혼은 기정 노선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셋째가 탄생했을 무렵에는

부부 사이가 개선되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지인은 '아이가 태어난 후 남편과 만나고 있었다

엄밀하게는 '남편이 아이들 만나러 와주었다'라는 것으로

별거가 해소 된 것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변호사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유코링은 '절대로 이혼은 하지 않는다'라고 주변에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주 업데이트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이 재결합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지적

'유코링은 식사 사진을 자주 올리는데, 최근에는 4인분이 되어 있는 것이다

셋째 아이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는 음식들

이것은 남편에게 '복연 어필'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오구라 유코 인스타그램)

4인분!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남편과의 관계 복구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

유코링의 강인함이 발휘 되는..

하지만 인스타의 사진에서 남편과의 거리감이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그녀는 기념일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는 사람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결혼 기념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지금보다 더 부부 사이가 개선 되는, 혹시 좋아지는건 아닌지'

라고 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 상에서는

'실제로 먹는 사람도 없는데 만들고 사진 찍고 있으면 무서운거 아냐?'

'유코링의 집념은 무섭다'

'유코링의 사무실이 총출동해서 남편에게 재결합을 강요하는것은 아닌지'

'남편도 인스타에 사진이 오른것인가 했는데, 요리의 수라니 -_-'

'어설픈 어필로 불쾌감만 주면 오히려 남편의 분노를 살꺼야'

'가족 모두 식사 장면도 아니고, 왠지 자신만을 위한 가정 원만 어필

일반인인 남편을 그만 놔뒀으면 좋겠다'

'유코링 마마탤 캐릭터로 팔고 있지만, 실제로는 요리도 서툴고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도 사람 고용하고 있는 것 같고

별거중이라고 해도 4인 가족이니까 4인분 올리는거 아닐까'

'만약 재결합 한다고 해도 오래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이혼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자존심이 강한 유코링은 포기 못하겠지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 한편, 오구라 유코와 남편의 관계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10월 'FLASH'의 보도도 있었고, 기사에서는

'남편은 변호사를 통해서만 대화를 하고, 이혼의 의사가 확고' 라고 하며

오구라는 현재에도 재결합을 바라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이혼은 불가피하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여성 세븐은 이전부터 오구라 편에 있는듯한 기사를 쓰고 있어서..

(출처 구글)

셋째 아이들 통해서 관계가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하지만

팩트로 확인이 된건 오구라가 셋째를 출산했을때도 남편은 오지 않았다는 거죠

이후에 여성세븐 보도에 나오는 지인의 증언대로 아이를 보러 갔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저는 그럴것 같지도 않아 보이고 (물론 한번쯤은 보러 갈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4인분 음식 사진은 저도 진짜 좀 섬찟하네요.. 저럴 필요까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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