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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꽃미남 오빠들'이 밝히는 의외의 모습

by 데빌소울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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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2일 개봉 영화 '삼각창의 밖은 밤'에 공동 출연하는 히라테 유리나

오카다 마사키, 시손 쥰 3명이 여성 패션 잡지 'ViVi'에 등장

사적으로도 사이가 좋은 것으로 '3형제의 토리세츠'라는 제목으로

꽃미남 형제 두 사람이 히라테에 대해서 '돗키리(놀래키기) 를 정말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라고 밝혀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삼각창의 밖은 밤)

이것은 히라테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누군가를 놀래키는걸 좋아합니다'

라고 말했고, 또한 올해 1월에 탈퇴 한 아이돌 그룹 케야지카46 (현 사쿠라자카46)

시절에도 동기들 중에서 최연소 막내답게, 결성 당시에는 까불기도 하고

언니들에게 응석부리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데뷔곡에서 전 싱글의 타이틀곡에서 센터로 발탁 된 압력 탓인지

세계관 때문인지, 어느덧 '웃지 않는 아이돌'이라고 불리게 되면서

시크한 이미지가 정착이 된 만큼, 이번에 게재 된 화보에서는 웃는 얼굴을 포함해서

(웃는 얼굴이 화제가 되는 G.R 같은 상황이 어이가 없는 -_-)

'의외로 장난끼 많네!' '원래는 귀여운 모습이구나' 라고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것 같다

 

 

그런 '본래의 모습'을 내세우는 전략인지, 내년 1월 3일 방송의

'세계의 끝까지 잇테Q! 신춘 스페셜!' (니혼TV)의 예고 동영상에 등장

우치무라 테루요시 앞에 깜짝 등장해서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오카다와 시손에 따르면 히라테는 마음을 준 상대에게만 장난을 치는것 같지만

우치무라와는 17년말에 방송 된 '제68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코라보를 한 사이로

이것을 계기로 버라이어티 본격 진출? 이라는 기대도 전해지고 있다

여배우 일에 대해서는 오카다에게 '집중력이 높다'

시손에게는 '프로 의식을 가지고 있다'라고 극찬을 받은 히라테

2021년 2월에는 출연 영화 '더 페이블 죽이지 않는 암살자'에 개봉도 예정되있어

아이돌 시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 줄 것 같다

(출처 구글)

잇테Q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이 되는 '우왓 속았다 대상'에도 당초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가 '출연하지 않는 히라테 유리나 이름이 실수로 올랐다' 라고

번복이 되는 희안한 일도 있었죠

사실 이런걸 실수하는 일이 가능 할까? 라는 의문이 들고

어쩌면 아키모토 야스시가 테치에게 연말 선물로 출연을 성사 시켰는대

우왓 속았다 대상은 방송 특성상 리액션이 엄청 중요하고

웃는 모습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테치가 '이것은 (세계관이) 다르다!' 라고 해서 '가을돼지! 왜 쓸때없는 짓을 했어!

당장 캔슬시켜!' 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ㅎㅎ

아무튼 내년에는 연초부터 테치 출연 영화의 개봉이 잇따라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홍보를 위해서 예능 출연도 좀 하지 않을까 싶은대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빛이 나는건, 평소에 다른 예능이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해맑을 때 극대화가 되기 때문에

항상 노려보고, 무대에서도 째려보면 그냥 '어두운 녀석'이라는 인식이 생기기 때문에

새해에는 테치가 웃는 모습이 화제가 되지 않도록 많이 보여주고

 '원래는 귀여운 아이'라는 이미지가 될 수 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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