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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AKB48 이타노 토모미 & 다카하시 케이지 결혼

by 데빌소울 2021. 1. 5.

전 AKB48 인기 아이돌 멤버로 가수 이타노 토모미(29)와 야쿠르트 스왈로스

155km 강속구 좌완 투수 다카하시 케이지(23)가 5일 새벽 결혼을 했다

(출처 구글)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 다카쓰 신고(52)와 AKB48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62)가

증인란에 서명한 혼인 신고서를 도쿄 도내의 구청에 두사람이 제출 했다고 한다

AKB48 '카미7' 이라 불리는 톱 멤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이타노 토모미가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닮은 야구계의 대표 꽃미남 다카하시 케이지를 차지

다카하시는 다이나믹한 폼으로 던지는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스왈로즈의 에이스 후보로 장래가 촉망 되는 한명이다

복수의 관계자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두사람은 2019년 봄 무렵 공통의 지인 소개로 만나서 의기투합

친구 관계부터 시작해 썸을 타다가, 서로를 의식하는 존재가 되어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교제로 발전

이타노는 다카하시의 소년같은 순수함과 곧은 성격에 반했다고 한다

다카하시도 이타노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19년에는 '토모찡 효과'도 있어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며, 20경기에 등판에서 4승을 기록

개막 투수 후보에도 올랐던 지난해에는 부상도 있어

10경기에 등판해서1승밖에 없었고, 1군과 2군을 오가는 시련을 겪었는데

이타노는 다카하시가 선발 등판하는 경기는 꼭 찾아가서 응원과 격려를 계속했다

 

 

올시즌이야 말로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좌완 투수에게

 6살 연상의 믿음직한 아내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라고 느꼈는지

특유의 돌직구로 프로포즈, 이타노가 받아 들여 1년 반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양가의 상견례는 연말 이타노의 본가와 다카하시 본가에서 끝마쳤고

이타노는 연예계의 아버지이기도 한 아키모토에게 12월 23일 직접 보고

혼인신고의 증인 사인을 받았고, 다카쓰 감독에게는 4일 부부가 방문해서

마찬가지로 증인란에 사인을 받았다고 한다

다카하시는 오프에 야쿠르트 젊은 선수들이 사는 기숙사에서 나와

두 사람은 이미 동거 생활을 보내고 있고, 이타노는 임신은 하지 않았고

결혼 후에도 다카하시는 지원하면서 연예계 활동은 계속한다고 한다

단 역병 재난임을 감안해서 결혼식 피로연 등은 미정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이타노는 마지막으로 남자 관련 소문이 있었던게

무슨 뼈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체인점 사업가놈이 이타노를 후원해주고

두사람이 사귀고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놈 사업이 망하면서 빠르게 손절하고 다카하시를 만났던 모양입니다

운동 선수만큼 사실 알짜배기 신랑감이 없죠

물론 여자를 밝히는 선수들도 많지만, 운동밖에 모르는 선수들도 많고

다카하시도 후자쪽 인 것 같아서.. 이타노로서는 영리하게 최고의 신랑감을

만난게 아닌가 싶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영건인 다카하시 선수가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해서

꾸준히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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