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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데비 부인 & 와타나베 나오미 연말 파티 망년회 논란

by 데빌소울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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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감염이 확대 되면서 집단 감염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5인 이상의 모임 자제를 (일본) 정부가 호소하는 상황에서

주간지 '여성 세븐'의 보도에서 와타나베 나오미(33)가 지난해 연말

친한 연예인들을 모아 망년회를 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여성 세븐'에 기사에 따르면, 12월 28일 도쿄 주택가에 있는 고급 맨션에서

치도리 다이고(40) , 요시무라 타카시(40) , 마타요시 나오키 (40)

카츠노부 쿠보타 (41) 등이 들어갔는데, 이 아파트에 대해서 연예계 관계자는

'와타나베 나오미의 아파트 라고 해도 사는 곳은 아니다

그녀는 도내에 여러개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그곳은 140평방미터 정도로

가끔 파트룸으로 사용하는 장소라고 한다

그날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와타나베의 오랜만에 귀국 축하와 망년회 겸

친한 멤버들끼리 모인 자리라고 한다' 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여성 세븐)

망년회는 자정까지 이어졌는데, 이날 모습을 SNS등에 업로드 한 사람은 한명도 없고

와타나베 나오미의 지인은 그 이유에 대해서

'역병을 신경 쓴 것, 물론 이날 모인 멤버들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었으며

인원수도 최소화 해서 안전을 고려한 망년회였다

그렇게까지 신경을 썼지만, 여러사람이 나베를 먹는 사진은 도저히 올릴 수 없었다

'절대로 인스타에는 올리면 안되는 망년회' 였던 셈이다' 라고 말했다 

 

 

보도가 나오자 인터넷상에서는

'이시기에 망년회 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었도 하면 안되지! 누군 망년회 하고 싶지 않아서 참냐!'

'모여서 음식을 먹는건 '가게에서는 NG 집에서는 OK가 아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유감이다, 위기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좀 처럼 역병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주의'

'불필요한 짓을.. 가족이라면 모를까, 이런 시기에 나베(냄비요리)를?'

'왜 SNS에 못올렸는지, SNS에 올리면 욕먹을까봐 못올린거 아냐?

성숙하게 자숙하고 있는 사람들이 손해처럼 느껴지는구나' 라는

차가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리들의 데비 부인은.. 와타나베 나오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클라스를 선보여서 욕을 잡수시고 계신대

(출처 데비부인 인스타그램)

90명 규모의 대규모 송년 파티를 열고, 이걸 또 자랑이라고 인스타에 올리셨음 -_-

참가자중 대부분은 마스크 착용을 안한 사람들도 보이는대

처음에는 사람들이 비난 하니까 '나는 화성에서 왔으니까 괜찮아!' 라는

누가 본인 걱정을 해서 하는 말인지 정신나간 소리를 하다가

비난이 계속 이어지니까 '원래는 50명 정도였는데, 늘어서 90명 정도가 됐다'

'소독 등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했고, 역병 걱정은 전혀 없는

모두 자각 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계속해서 헛소리를 지껄이고 계시다고 하네요 

80이 넘으신 분이.. 용감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빨리 가시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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